아무말도 하지 말아야 하나보다... 틀린말은 아니다... 하지만 결코 쉽지않은 내용에 우울해 졌다... 이임숙 작가님이 감수하셨구낭 ... 그분과 어울리는 내용의 책인거 같다^~^ 그래도 기운내 보자~~~~^^!! 요즘 읽는 책의 작가는 아이를 대접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던데.... 그것도 멋진거 같다. 내 자식이라 더 어렵지만, 존중해주자♡♡
가슴 아픈 역사 속의 살을 살아내야했던 작가님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적어내려가고 있다. 싱아란 생소한 식물에서 시작된 책읽기 속 1950년대의 서울과 작가님의 고향을 생생하게 보고 느낄수 있어 좋았다^~^♡
행복여행을 읽으며 프랑스의 독특함에 신기했었다. 반가움에 짚어들었는데, 아이가 주인공이었다. 어느새 결혼해서 아빠가된 꾸뻬씨와 어린 꾸뻬(아빠와 이름이 같다.), 그리고 엄마의 성장이야기^~^♡ 예쁜 내용에 소장각 뿜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