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의 다양한 시도에 책읽기가 즐거웠고, 철학적인 내용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어 좋았다. 작가님의 딸일까? 하는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다양한 동물들이 나오고 다양한 해석에 감동 감동^~^♡
예쁜 서울의 밤거리를 떠올리며 사계절을 느끼며 걸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함께 걸을수 있는 남편이 있음에 감사하고 기분이 좋아졌으며....벌ㅆㅓ 걷고 있는 착각에 설레이기까지 했다^~^♡밤에 하는 산책의 매력은 여름이 최고이지 않을까? 요즘 같은 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이 계절에 산책하고 싶은 충동이 인다❤카카오티비를 챙겨보아야겠단 생각도 드네^~^♡ 글로 읽고 영상으로 확인하면 더 명확해질거 같은 생각에^^
나의 사소한 일상이 컨텐츠가 될수 있기를.... 나의 사소한 행동, 습관이 변화의 시작이 되기를... 매일 꾸준히 사소함을 실천할 수 있기를... 사소한 하나 하나가 모여 나의 오늘을 만들었고, 내일의 나를 만들것이라 나는 믿는다^~^♡
영화로도 나와있던데.... 언젠가 한번 보고 싶네.... 처음엘 완전 질색하던 캐릭터였는데... 다시 읽으니 왠지... 느낌있는 조르바에게 정이 간다^~^♡ 핵단무지 스퇄@@ 깊이 알아갈수록 매력적이야~♡
자연과 물아일체를 외치던 옛 선현들의 말씀이 생각나는 책이었어요....넘 올드한가요^~^::::: 바깥으로 나가놀수 없는 가옥 구조와 더불어 코로나로 지친 아이들과 읽고 싶은 책이예요~ 조만간 읽어줘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