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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단타의 정석 - 나씨TV 비트코인 단타의 모든 것
나씨 지음 / 경향미디어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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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타에 입문하였는데 막상 시작하려고 하면 아무것도 모르겠고 머릿속이 하얗게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시드가 한정적일때, 바닥이 무엇인지 모를때, 물을 언제 어떻게 타야할지 모를때 수학의 정석같은 책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다 <가상화폐 단타의 정석>을 보고이거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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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사는 소염제를 처방하지 않는다 - 통합의학의 세계적 권위자가 밝히는 염증과 치유의 메커니즘!
하비 비겔슨 지음, 박병오 옮김 / 라의눈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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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평소에 몸이 스스로 치유 능력이 있다는 것에 동의하면서도 얼마나 모순되게 행동하고 있었는지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다. 감기나 체해도 약을 잘 안먹으려던 나는 작년에 크게 감기가 걸려 몸의 차갑고 입술이 새하얗게 되면서 걷기조차 힘들었었는데 그때 약국에서 한방 약한봉지와 쌍화탕을 먹은후 바로 몇분만에 몸이 좋아지고 식욕이 생겨 죽다살아난 느낌을 겪게 된후로 아토피가 간질간질 올라올것같으면 미리 약을 먹고 비타민은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해서 먹고 피부과도 이비인후과도 내 관리를 위해 성실히 다녔는데 이 책을 읽고 아차 싶었다. 정말 설득력이 있으며 이 책은 몸이 아플때마다 돌아보며 읽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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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 속의 힘 - 인생의 파도에서 초월명상을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
밥 로스 지음, 허윤정 옮김 / 인간희극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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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초월명상에 대해 궁금하다면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여러 종류의 명상 방법이 있고 요즘에는 명상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있고 때문에 여러 종류의 명상 책들이 나와있다. 만약 여러 종류의 명상중에 내가 어떤 명상을 해야 할지 그리고 그것들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고자 한다면 이 책을 읽어보고 맛을 보면 어떨까 싶다. 방법을 정확하게 알려준다는 느낌보다는 초월명상의 장점과 몇몇의 사례들이 있는데 이 역시 간접적으로 초월명상을 체험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초월명상을 하는 사람을 찾아가 전수받고 싶다는 생각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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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연습 - 감정을 이용해 원하는 삶으로 옮겨가는 22가지 방법
제리 힉스 & 에스더 힉스 지음, 박행국.조한근 옮김 / 나비랑북스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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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을 보고는 명상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명상책이라기보다는 다양한 감정, 기분 실습서적이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이 책은 다양한 방법으로 기분을 좋게함과 동시에 끌어당김의 법칙을 성공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22가지의 방법들이 나온다. 22단계의 감정에 내가 어느 범주에 들어있는지 파악하는 것도 스스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때때로 나의 감정을 자각하지 못하다가도스스로 생각과 기분을 알아차리려고 했는데 정말 좋았다.  
책의 여러가지 실용적인 연습법들 중에서 나의 감정상태에 맞고 내가 흥미를 느끼고 편하게 즐기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연습하다보면 설레이기도 하고 상쾌한 기분상태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마치 수학을 공부하려면 정석이 있어야 할 것만 같은 생각이 드는 것처럼 이 책 또한 소유욕이 발동하게 만드는 책이다. 언제 내가 다른 감정상태가 될지 모르고 지금과는 다른 상태의 나는 다른 연습방법을 찾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이다. 
어렵지도 않고 그냥 책보고 몇가지만 해보면 무슨말인지 확 와닿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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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배우를 위한 보이스
리나 쿡 지음, 최정선 옮김 / 비즈앤비즈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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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배우를 위한 보이스란 제목과 맞지 않게 책을 다 읽고난 후에 배우라면 누구나 이 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훈련하고 숙지하고 몸에 붙여놓도록 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쉽고 기초적인 내용들이 나오지만 2장,3장을 읽으면 기본적인 방법들은 물론이고 보이스에 대해  내가 알지 못했던 전문적이고 다양한 수준의 내용과 다양한 훈련방법들을 쏟아내면서 보이스의 1부터 10까지 구석구석 헤집어 꺼내어 보여주는 느낌이 들었다. 성대의 구조를 왜 알아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즈음에는 내가 그것을 앎으로 해서 성대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내용이 나오고 호흡이 궁금할 즈음에는 관련 부위의 해부학과 그에 따른 훈련 방법이 나온다. 

이 책은 단순히 보이스에 대한 내용만이 전부가 아니었다. 신체의 이완이 연기에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단순히 스트레칭하고 몸을 푸는 것만을 하고 있던 우리의 이전과는 다른 방식의 이완 훈련들이 가득하다. 신체의 이완으로 보이스를 이완시키고 그로인해 연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해주는 훈련들이 가득하다. 하다못해 바닥에 막대기를 놓고 걷는 훈련에서도 단순히 걷는다는 것에 대한 훈련을 다시 할 수 있게 해준다.

내 발음이 왜 그렇게 편해졌는지도 내 발음이 왜 그렇게 대충대충 입밖으로 나왔었는지도 이 책을 보면 위안이 됨과 동시에 어떻게 하면 발음을 정확하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계획이 세워진다. 

훈련 cd도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이 책을 다 읽고 숙지만 한다면 좋은 배우가 되는 기초를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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