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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꾼 귀신도 내 말은 듣지요
조성안 / 청하 / 1999년 4월
평점 :
절판
개인적으로 전생관련 책을 5천여페이지 정도로 많은 책을 읽었고, 5천페이지 가량의 책을 더 읽을 생각이다.
전생관련책은 깊이로는 영혼들의여행의 저자인 뉴턴의책과지자경 법사의 업 5권이 가장 뛰어나며, 책의명
료함,간결성,현실성,흥미로운책은 성안스님의책이 가장 뛰어나다.
사실상 영계의정확한 위치, 마스타영들을 움직이는 절대자들의 존재에 관련해서 정확하게 집어낸책은 없다
하지만 분명 영혼은 존재하며, 나는 브라이언박사의 나는전생을믿지 않았다라는 처음의 의미에 동조한다.
과거 10 여년전 길이 5 M 폭 50 CM 둥그란 오렌지색을 가진 하늘을 날라다니는 속칭 도깨비불을 필자는
본적이 있다. 발광은 전혀 없다. 맹렬하게 공중을 향해 움직이는 그 광경은 도저히 그 상황에서는 존재가 불
가능한 상황이었다.
자연의 발광체? 웃기는 소리이다. 별이 아주 반짝이는 날이었고, 구름한점 없었다.
필자는 전생관련 책중 성안스님의책이 가장 인기가 없는 이유를 너무 현실적이라는데에 독자들의 흥미를
잃게하지 않았나 싶다. 하지만, 가장 명확하게 영혼의존재에 관해 말해주며, 타 법사님들의 말이앞선 이상적
인 책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이책은 귀신들이 저승에 가기싫어하며, 이승에 대해서 집착이 아주강한 영적인 존재들을대상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성안스님이 해박하고, 전개과정이 다분히 귀신들의코미디같은 대화가 줄기차게 이어지지만 그것
이 영계에 가지못한 귀신들의 현실이라고 생각한다.
성안스님은 책을 팔기위한 글보다는 저승세계와이승에대해서 열심히 살라는 조언, 영적인진화를 위해서
종교를 떠나 정신을 건강하고, 남을위해 살고, 최소한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말라고 한다.
이책은 별 5개 이상을 필자는 주고싶다. 종교는 선택이다. 이글을 보는 사람들은 우주에 지구외에 유일한
생명체가 없다고 보는가? 태양계가 속해있는 우리은하같은 은하가 1천억개 이상이다.
절대자가 이지구만을 선택한것은 아닐것이다. 이 인간들은 우주 진공에너지의 일부이다.
영혼도 결국 에너지의한부분이며, 육신만 있고, 눈에 보이는것만 믿는 그런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길 바란다.
성안스님의책은 전생과환생관련책중 가장 뛰어난책중의 하나이다.
필자는 달라이라마가 추천한 조피셔의환생이란무엇인가..라이스박사의 기억. 뉴턴의 영혼들의 여행과운명.
성안스님의 이책이 뛰어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