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깨비 초등 과학 5-1 (2021년용) - 탐구력을 깨우는 비주얼씽킹 초등 탐깨비 사회/과학 (2021년)
참쌤스쿨 선생님 지음 / 미래엔 / 2019년 1월
평점 :
절판


초등 교과서 발행사 <공부력 강화 프로그램>

 

[ 탐깨비 초등 과학 5-1 ]

 

그림으로 생각하는 탐구학습!

과학이 공부하기 쉬워지는 문제집!

Mirae N 에듀 = 비주얼 씽킹! [탐깨비 초등과학 5-1]

첫 표지부터 뭔가 다르다는 느낌이 든다!

초등 교과서 발행사의 문제집!이라는 말 한마디에 신뢰가 더 가는 문제집!

 

 

[ TEXT + 이미지 ] = 비주얼 씽킹!

글을 읽고 어렵게 이해하고 공부하는 기존의 학습법이 아닌!

이미지로 빠르게 내용을 간단하게 표현! 이해하는 학습법!

바로~ 비주얼 씽킹 탐깨비 과학이다~!

첫 페이지의 목차와 시작을 봤을 때는 다른 문제집과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다.

그런데 다음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아~하!"하고, 이 교재의 장점을 그대로 알 수 있었다.
 

 

"탐구력 1 ~ 탐구력 5"까지 각 학습 내용에 관한 질문으로 공부는 시작되었다.

그런데!!! "어? 다른 문제집과는 다른게 보이지 않는가?"

우리 아이와 이 교재를 함께 학습해 나가면서

부모와 아이가 동시에 들었던 생각 = 문제집같은 공부는 언제 시작하지?? 였다!

그림으로 내용에 관한 모든 것이 설명되고 있었다.

나도 아이에게 그림을 설명하면서 따로! 굳이!
 덧붙일 내용이나 추가로 설명해 줘야 할 부분이 별로 없었다.

아이도 학습하는 내내 가벼운 마음으로 그림을 보며 내용을 이해했고!

나도 아이한테 부연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책의 그림과 내용을 읽어주는? 그냥! 그 정도의 학습만 해 주었다.

그림으로 모든 핵심 내용이 설명이 되었고!

그림 관련 간략한 내용의 글들 속에 모든 핵심 내용이 다 포함되어 있어서

아이도 나도 너무 가벼운 마음과 쉬운 학습법에

어리둥절? 아이러니?한 감정과 함께 공부를 해 나갔다^^

정말이지 우리 아이도 이 교재를 공부하면서

너무 재미있어했다.

마치~ 학교에서 과학 이론 수업 시간이 아닌

실험실에서 하는 실험시간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공부하니

내용도 머릿 속에 숭~숭~ 들어가는지

공부하는 내내~ 즐겁고 편하게 수업이 마무리 되어 신기했다^^

 

  

각 단원이 시작할 때! 이렇게 날짜를 정해서 각 단원의 파트별로 나누어 공부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단원의 내용을 시작하기 전에 이렇게 질문이 있는데~!

이 질문을 먼저 생각해 보면서 각 주제의 페이지와 연결되어 있어

해당 단원의 공부를 예습하는 효과를 볼 수 있어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노란색 페이지의 내용!도 아이한테 공부계획을 세우는 습관도 들일 수 있고,

또, 한편으로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
 

 

모든 각 단원이 끝날 즈음에~^^

[단원 정리하기] 와 [도전 서술문제]가 있다.

이 부분을 통해서 아이가 그 단원의 내용을 얼마나 정확히 알고 있고,

부족한 부분이 어디인지를 알고, 내용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어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그리고 과학의 내용을 서술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알고 있는 지식을 좀 더 구체적으로 내용으르 풀어가면서

더 많은 내용을 가지치기 하듯이 상기시켜가며 공부할 수 있는 점이

이 교재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비주얼 씽킹! 이미지를 통해 공부하다보니

연상작용이 되어 가지에 가지를 쳐서 더 많은 내용이 기억되고 생각이 나도록 하는 공부법!

이 교재의 목표가 아니었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효과는 만점~!

과학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을 실감한 교재~!

고학년이 된 아들이 자칫! 공부량이 많아 지칠 수 있을 법 한데~

그런 시기를 잘 넘기고 반대로 흥미를 갖게하는 학습법에

칭찬의 박수를 보낼 정도로 좋은 교재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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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깨비 초등 사회 5-1 (2021년용) - 탐구력을 깨우는 비주얼씽킹 초등 탐깨비 사회/과학 (2021년)
참쌤스쿨 선생님 지음 / 미래엔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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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초등 교과서 발행사 = 미래엔 ]

탐깨비 초등 사회 5-1

지금까지 이런 사회 문제집이 있었나?

사실 사회,과학 이런 문제집은 교과서 관련 이론이 몇장 나오고

관련 문제가 즐비하게 있는 문제집이 다였다.

그런데 글이 아닌 "그림" 그림? 어? 다시 한번 눈이 가는 책이다!

사회를 이렇게 공부할 수도 있구나~~~ 싶었다.

그리고 답안지~!

답안지 내에 기본 상식이 들어있다!

사회를 그림으로 공부하고 문제를 푼 뒤!

답안지에서 상식까지 읽어보며 사회 공부를 할 수 있 다 !

답안지 하나도 버릴게 없는 잘 짜여진 문제집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보이시죠? 이게 바로 '비주얼 씽킹'

요즘 문제집에 이 단어 "비주얼씽킹" 많이 들어보셨쬬?^^

예전의 문제집이 글 위주의 문제집이라면!

요즘 문제집은 이미지 위주의 문제집이라는 점!

텍스트 VS 이미지

이 문제집의 장점이죠! 이미지 위주의 교과 내용 이해!

정말 추천할 만 하죠?^^

 

 

공부할 분량을 본인이 정해서 체크하고, 공부한 내용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요!

저희 아이는 교재 받은 첫 날에 한 단원을 다 했더랬죠^^

사실 이미지 위주의 내용이해와 문제 풀기!

어렵지 않게 쉽다고 하면서 풀어나가는 모습이 대견했어요^^

그리고 이 표를 보고 내용 맥락을 구분해 내더라구요.

그런 면에서 볼 때! 이런 부분이 도움이 된다는 걸 느꼈어요~ 

 

 

한 단원의 구성이 이렇게 짜여 있어요.

" 학습 주제 - 탐구력 1,2 - 마무리 학습! "

그림으로 사회 내용이 다 설명이 되요~

그래서 그림 하나만 눈에 익혀도 연관 내용을 떠올릴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아이도 사회 과목을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하네요^^
 

 

'두번째 챕터-우리나라의 영역' = 그림!!!

설명이 다 되죠?^^

이 책의 장점~! 비주얼씽킹!

그림=이미지 하나를 기억하면

이미지 관찰로 관련된 과목내용을 떠올리고 이해할 수 있는 공부방법!

정말 사회 공부하기 쉽죠?^^

 

 

이렇게 끝나면 아쉽죠?^^

단원 정리하기! 역시 공부한 내용은 정리를 해야겠죠?

이 역시 그림으로 국토의 위치,영역,기후......모든 것을 알 수 있어요~!

그 중 마지막 "도전 서술문제" 보이시죠?^^

강추!!!!!

키워드를 제시하고 활용하여 국토의 특징을 서술하는 문제에요.

이미지를 보고 관련 내용을 떠올리다 보면

이 서술문제도 키워드를 활용하여 술~~술~~ 풀어진다는 말씀!^^

정말 기발하고 획기적인 교육법이라는 걸 느꼈답니다~

사회 과목을 어려워하거나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새학기 사회 과목!

'미래엔 교재' - [탐깨비 초등사회]

한 번!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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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온다, 로봇 와이즈만 미래과학 1
김성화.권수진 지음, 이철민 그림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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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온다, 로봇] 책을 읽고 나서 "로봇"에 관한 생각이 달라졌다~!

지금까지는 로봇은 생활을 윤택하게 도와주는 기계라는 생각뿐이었는데 책을 다 읽고 나니 뭔가 두려운 존재처럼 느껴졌다. 

책 제목만 봤을때는 보통의 책 내용과 비슷할거라 생각했는데,

다 읽고 나서는 로봇과 인간의 존재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 되었다.

마냥 로봇이 생활 전반적으로 대중화되어 양산되었을 때 좋겠다~!라고만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로봇이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고, 또 앞으로 이 로봇의 무궁무진한 발전 속에 우리는 어떤 존재로 남아 있을까?........라는

질문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로봇을 어떻게 만들었을까?라는 질문을 받고서 심도있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 그냥 로봇은 멋져!라고 느낄 뿐!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니 로봇은 인간과 비슷하게 진화하고 있었다....

라는 생각과 함께 우리 삶에서 인간의 모양과 비슷해야 인정을 받게끔

우리가 만들었던 것 같다.

우리가 생각하는 로봇은 환경에 반응하고 스스로 움직이며 돌아다니는 "자율 이동 로봇"을 로봇이라고 인정했다.

그래서 로봇이 처음에는 모양이 단순 기계모양 = 인간의 세포로 된 

눈,코,입 대신 로봇에게 센서를 달아주고,그 센서에 전기회로를 연결하여 신경을 만들어주고~! 모터를 달아주면 기계모양의 최초의 로봇이었다면! 여기에 인간의 뇌 역할을 하는 컴퓨터를 연결함으로써, 점차 사람들에게 다가가기 쉬운 인간의 모습으로 진화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로봇은 로봇일 뿐! 이라는 한계를 느끼게 된다.

공학박사와 인공 지능 과학자들이 우리 사람들은 생각을 할 수 있지만  

로봇은 다양한 일을 할 수 없다는 한계를 깨달으면서 한 공과 대학

공학박사가 한가지 일을 잘 하는 로봇을 만들게 되었다.

그러면서 인간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로봇의 기능을 이용한 기구들이

많이 발명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 게 되었다.

그 단적인 예가 우리가 사용하는 '로봇 청소기'이다.

이 편리한 로봇청소기를 사용만 했지...^^ 어떻게 해서 만들어 졌는지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책을 보고 나니 어느 새 하나의 인격체처럼

느껴졌다.

 

 

책을 읽다보면 전 세계 공학자들이 두 발로 걷는 로봇을 만들기가 쉽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왜냐하면 로봇은 사람처럼 두 발로 걸어다니는 그 쉬운 게 가장 어렵다.

두 발로 걷고 장애물이 있으면 수많은 데이터 없이도 해결해 나가는

인간의 뇌와는 다른 시스템을 가진 로봇이기에 한계를 느꼈기 때문이다. 그 과정 속에서 전 세계의 수많은 최첨단 로봇을 만드는 공학자들이

'바퀴벌레와 지네'움직이는 원리를 이용하면서 로봇의 한계를

극복해 나가면서 다양한 동물 로봇이 생겨났다.

진에 보이는 게 실존 동물 로봇의 종류들이다.

일본의 원전 사고를 다들 기억 할 것이다. 그 때도 로봇을 사용하려

했으나 로봇의 한계를 느끼며 제대로 실제 현장에서 활용되지 못하는

벽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생체 모방 로봇을 발명하게 된다.

 

 

세계의 로봇 공학도들은 일본의 원전 사고와 같은 극한의 사고 현장에서 실제로 활약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 재난 구조 로봇'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그래서 발명된 로봇이 바로 우리가 자주 봤던 로봇의 모습이다.

책 속에 보이는 로봇들이 현존하는 로봇들이다. 거의 모든 로봇이 인간의 모습과 비슷하고 사람들의 역활을 대신하여 수행할 수 있다.

첨단을 달리는 로봇이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 생활 속에서 모든 일을

대신해 주고 있진 않을까?라는 상상을 해본다^^

그럼 얼마나 편리하고 좋은 세상이 올까~~~하며 기대해 본다.

 

 

 

정말 로봇의 발전이 얼만큼 무궁무진한지 그 끝을 알 수 없어 기대가 되고 관심도 크지만.... 한편으로는 영화 속에서 처럼 인간을 뛰어 넘게 되어

처음 우리가 로봇을 만들었던 과정 속에서 필요없게 된 로봇을 버리듯

로봇이 인간을 버리는 날이 오진 않을까......하는

두려움도 함께 오는 것 같다.

언젠가는 인간의 뇌를 직접 로봇의 뇌로 옮기게 될지도 모른다!

그렇게 되면 누가 인간이고.........누가 로봇인지........

판단의 괴리가 올 수도 있을 듯~~!

오랜 세월이 흐른 어느 날, 지능이 있고 의식이 있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강한 인공 지능'이 등장하게 되면 로봇과 인간이 한 세계에

공존 할 수 있을까???!!!

앞으로의 세계가 더욱 궁금해지게 만드는 책인 것 같다~!

더불어 로봇을 현존하는 로봇이 아닌! 미래의 로봇에 대해 생각해 보게

만드는 책인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로봇'에 대한 생각과 시각이 다양해 짐과 동시에 발전하는 과학에 대해서도 관심과 눈낄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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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네 초등 1, 2학년 공부법 - 영어.수학.국어, 개정증보판 잠수네 초등 공부법
이신애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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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네 초등 1,2학년 공부법] 잠수네~!하면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하고 보증된 교육법 교과서로 잘 알려져 있다.

올 해 초등학교 1학년이 되는 우리 집 까꽁이^^를 위해

엄마의 필독서이자 선생님인

"잠수네 초등 1,2학년 공부법"을 적시에 접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그리고 이 책을 읽다보면 전문가가 된 것처럼^^

뭔가 이 책 1권만 봐도 아이의 교육을

잘 이끌어 줄 수 있을 것 같은 용기와 자심감이 생긴다.

또, 최신 개정 교육과정이 반영

영어,수학,국어의 베스트 도서 목록있다는 사실~!^^

 

 

이 책 한 권에 영어,수학,국어 주요 과목 공부법

각 과정에 맞게 구체적으로 설명되어 있었다.

정말 학교 다닐 때 공부 다 하고 나면 '요약노트'처럼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되어 있어 알차다는 생각이 들었다.

거기에 잠수네 선배들이 검증한 "잠수네표" '고급정보'까지!

1년 365일 아이의 스터디 플랜이 모두 짜여져 있는

체계적 교육 시스템 같았다.

이래서 학부모들이 '잠수네~잠수네~'하나 보다^^

 

 

모든 학부모가 요즘 시대에 절대 포기 못하는 과목 중 하나~!

[영어!]

시간 낭비없이 영어를 바로 공부 할 수 있도록

"잠수네 영어 로드맵"이 실려있다.

사실 모든 학부모들이 영어책을 한글책처럼 술술 읽고,

대한민국 교육 12년을 하고 나면 외국인과 소통가능한

영어 회화가 되는 아이를 만들고 싶어

저학년 때부터 영어교육에 신경이 많이 쓴다.

그렇게 하기 위한 방법 이 제시되어 있다.

그 중 하나~!

잠수네 영어 공부법 3종 세트 : 흘려듣기,집중듣기,영어책읽기!

방법으로 영어과정별 (적응1->적응2->발전1->발전2->심화)

관련된 수준의책으로 어떻게 공부해 나가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어 속이 뻥~! 뚤렸다.

기존 다른 영어 가이드 책은 두리뭉실하게 설명해 주어

책을 읽고 난 뒤 인터넷으로 검색하여 찾아서 보는데도

이게 맞는지~~하는 의문을 지닌 채 공부하기 마련인데...

"잠수네 공부법"은 명확하게!

이것으로 공부하라는 구체적인 제시를 해주어

너무나 편하고 검증된 사례로 신뢰가 가니

공부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

또, 영어 공부의 각 단계별 기준과 현상, 진행 방법과 핵심 포인트를 정리하여 초등 저학년을 학부모가 어떻게 아이 수준에 맞추어

공부법을 적용해야 할 지를 체계적으로 알려주고 있는 점이

이 책의 가장 장점이자 하나이다.

 

영어 공부를 시키고자 하면 가장 처음 맞이하는 벽이

바로 "파닉스" 공부법이다.

이 부분은 어른도 공부하는데 재미를 느끼기 쉽지 않은 부분이라

공부하기 힘들고 어려워한다. 그런 부분을 어떻게 공부하면 되는지

관련 책과 공부방법까지 세세하게 제시되어 있어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에게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가이드 되어 있다.

영어 관련 책은 무수히 많고 추천하는 책도 너무나 많지만,

막상 추천책으로 하다보면

'이 부분이 벌써 이 교재에 들어와 있어'

처음 공부하는 아이에게는 어렵게 느껴지고

흥미를 떨어뜨리게 하는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그런 면에서 이렇게 단계별 파닉스 공부 관련 책이 제시되어

있는 점이 무척 마음에 든다.

 

[수학편]도 영어 공부 방법과 같은 단계별 공부법과

관련 책, 동영상 등이 잘 설명되어 있다.

그 중 [초등학교 1,2학년을 둔 학부모가

지금 확실히 해둬야 할 부분과 하지 않아도 될 부분]

려내! 초등 저학년 수학공부에 대한 명쾌한 답이 제시되어 있다.

특히, 수학문제집도 연산, 서술형&문장제, 사고력, 도형문제집 등이

영역별로 잠수네 추천 문제집 목록이 잘 정리되어 있어

엄마표 수학공부로 놓치는 부분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신뢰가 간다.

 

[국어편]도 역시! 가장 핵심인 "독서"를 기반으로

체계적 공부법과 관련 도서 목록까지 잘 정리되어 있어

꾸준히 실천해 나가면 놓치는 영역없이 학교 수업에 잘 대비할 수 있다.

그리고 독서 플랜과 베스트 한글책 등으로

어떤 책을 골라야 할지 막연한 학부도들에게 이정표 역할을 해주고,

국어 교과에 수록된 한글책과

잠수네에서 심사숙고하여 엄선한 통합교과 연계도서 등이

실려 있어 어느 부분 하나 없이 놓치지 않고 공부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 초딩1학년을 위한 1년 독서플랜, 초등1,2학년이 좋아하는 한글책

시리즈, 통합교과 연계도서, 국어교과 수록도서,

작가별 베스트 한글책 등...

너무나 많은 도서 목록이 사진과 함께 단계별 책 &

관련 사회,과학 과목 과련 책과 함께 나와 있어 빼놓지 않고

적기적소에 학습효과를 볼 수 있도록 나와 있다.

갈팡질팡하는 초등 1,2학년 학부모에게  

"우리 아이 공부 습관을 길들이는 최고의 학습 지침서"

역할을 톡톡히 해 주는 것 같아 안심이 된다.

 

 

입학 전 알아두면 도움되는 [초등 생활 가이드]!

아이들도 초등학교가 처음 들어가는 곳이기에 낯설지만,

학부모도 낯설기에 아이에게 조금이나마

최선을 다해 아이가 학교에 적응하도록 돕고싶어하는 마음을

알아 챈 듯한 이런 부분은 정말 읽는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부분인 듯 하다.

수학 오답을 확실하게 잡는 법!!!

정말이지 초등 1,2학년 아이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공부문제 중 하나인데 그런 점까지 해결의 열쇠를 주어

칭찬을 안할 수가 없다^^

또, 일일 생홀 계획표 짜는 방법, 글쓰기 능력이 향상되는 일기 쓰는 방법,

영어책 읽는 양을 늘리기 위한 놀이!, 용돈 관리 방법 등.....

다양한 알짜정보가 들어 있어 학부모의 고민 해결사 역할을 해준다.

거기에 '초등교사가 알려주는 초등 생활 꿀팁'

정말 학습의 진리가 담겨 있는 것 같다.

우리 아이 1년 공부하며 옆구리에 항상 차고 다니며

보고, 또 봐야 할 나의 짝꿍같은

[잠수네 초등 1,2학년 공부법]!

 

이 책으로 우리 아이 1개월 계획표를 짜 두었다.

책에 포스트 잍을 붙이며 계획표 작성하면서 어찌나 뿌듯하던지~~^^

학부모도 초등1학년이다. 그래서 망망대해를 걷고 있는 듯 했는데.....

똑똑한 짝꿍이 고민할 때마다 친절하게 알려주어

마음 한 켠 이렇게 든든할 수가 없다^^

이렇게 잠수네 초등 1,2학년 공부법을 읽고 드는 생각은

나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학부모라면

"이 책을 꼭! 읽고 활용해 보라고~" 적극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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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참 쉬운 비즈니스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참 쉬운
라라 브라이언.로즈 홀 지음, 켈런 스토버 그림, 고정아 옮김 / 어스본코리아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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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하면 초등학생이 쉽게 관심갖지 못하는 부분이다. 그런데 사실 [비즈니스]에 관해 관심을 갖고 공부해 볼 수 있는 시간도 초등학생 시절이 가장 좋을 것 같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경제 관념]에 대해서 알게되었다.

책 표지에 빨간 라벨색이 눈에 띄고, 약간의 만화 그림같아서 인지 아이들도 호기심을 갖고 책을 봤다.

 

 
<사업 계획서> 이 단어만 들었을 때는 생소할 수 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책 속의 "돈 벌기!"를 생각하며 이 내용을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 하며 설명해 주었더니

현실감있게 잘 이해하였다.

학부모 입장에서 정확한 의미를 전달해 주기 힘든 경우가 있는데!

이 책은 그런 부분을 시원하게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그림과 예시를 통해 어려운 의미를 잘 풀어나가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책을 읽다가 "사업 아이디어" 부분은 우리 아이들과 함께 활용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아이들과 함께 활동해 보았다. 책 속의 이러한 부분을 아이들과 하면서 [비즈니스]에 관한

내용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며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이 책을 읽는 다른 아이들도

이런 건 활용해 보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학교 사회 수업시간이나 방송을 통해서 [수요와 공급] 이라는 단어는 많이 들어 봤을 것 같다.

그러나 정작 물어보면 잘 대답하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아이들이 대다수 일 것 같다.

그런데 이런 부분을 이렇게 그림과 함께 아이들의 일상 생활 속의 일을 예로 들어 이해하기 쉽게 잘 나타낸 점 등이 이

책의 장점인 것 같다.  우리 아이와 소꿉장난감을 가지고^^ 시장 놀이를 해 보면서 수요와 공급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면서 이해활동을 해 보니 아이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함께되어

너무 즐거웠다^^

 


[실제사례] 이 책의 이런 부분을 나는 높이 산다~!

실제사례를 가지고 아이들과 이야기 해 보면서, 다른 주제로 실제사례를 이야기 해보았다.

아이들도 모르게 머리 속에 개념이 쏙!쏙! 들어가 있는 걸 보니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이 책의 이런 세심한 부분이 자칫 아이들이 크게 호기심을 갖지 못하는 비즈니스 부분의 개념

이해를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정말 만족스러웠다. 아이들의 대화 속에서 책에 나온 단어들이 들리는 순간!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졌다. 책 속 표지 하나하나 컬러가 다양하게

들어가 있고, 각각의 단어를 주제로 내용이 한장 한장~ 분리 되어 있어, 지루해 하지 않고 귀

쫑긋! 책을 보게 만드는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을 읽고, 아이들의 용돈 기입장 쓰는 내용과 방법이 달라진 점도 무척 만족 스럽게 생각한다~!

요즘 부모들이 걱정하는 부분 중에 하나가 경제관념 = 비즈니스! 일 것 같다.

이 책을 가지고 나처럼 활용해 보는 것도 참 좋은 방법인 것 같아 적극 추천하고 싶다.

참!참!참! 그리고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 '게임과 퀴즈로 나의 사업 능력 알아보기','공장을 둘러보는 가상 견학하기','미국의 뉴욕 증권 거래소 내부 모습 살펴보기'등등...

아주 많은 자료를 해 볼 수 있도록 인터넷 사이트와 방법이 자세하게 제시되어 있다.

참고하여 아이들에게 활용해 주면 너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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