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그 책이 실린 화보들이 머릿 속에 생생히 살아있다. 그 넓고 푸른 창공에서 자유로이 날아 다니는 갈매기들이 눈 앞에 있는 듯하다. 조금은 늦은감이 있기는 하지만 아지 이 책을 못 본 이들에게 꼭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싶다.
나는 이 책을 일고 나도 제인에어처럼 고난을 극복하는 용기와, 진실한 사랑, 그리고 남을 용서하는 마음을 가지고 행복한 삶을 이루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집ㅁ했다.
이제 우리도 현실을 깨닫고 다시는 지난 날의 비극이 되풀이 되는 것을 막아야 할 것리다 아 또한 일본을 알게된 한국 국민의 한 사람으오서 무서운 일본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말고 그들보다 앞선 선진국이 되도록 귾임없는 노력과 책임을 다하겟다고 다짐해본다3분중 0분께서 이 리뷰를 추천하셨습니다.
자식들을 위해 일하시느라 허리 펴실 날 없는 우리 할머니의 손바닥에 곰게 끼워진 가락지에거 스리고 텔라와 짐의 머리빗과 금시계줄에도 우리가 살아가며 잊지 말아야 한느 가랑이 커다랗게 자리하고 있음을 느낀다.
난 이 글속의 세 사람을 만나면서 각각에게 느낀 점이 있다. 아더에게는 죽기 직전이었을지라도 절대 고백하지 못했을 것 같은 그 죄를 고백한 용기를, 헤스터에게는 사람들의 눈초리를 이겨내며 꿋꿋히 자신의 삶을 살아 후에는 자신보다 더 불행한 이들을 도와줄 수 있게된 또 하나의 용기를, 로저에게서는 죄라는 것은 누구나가 심판하기엔 너무 벅차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