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새는 밤에 난다 반올림 48
신세은 지음 / 바람의아이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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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원리를 이해하기 위한 과학과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한 문학이 조화롭게 섞여서 청소년들의 일상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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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덴 반올림 22
미카엘 올리비에 & 레이몽 클라리나르 지음, 박희원 옮김 / 바람의아이들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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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어디에도 없는 에덴 동산은 누군가 손 내밀 때 기꺼이 그 손을 마주 잡은 순간 실현되는 것일지도 모른다. 지금 이 시간에도 도망친 자들의 낙원을 꿈꾸고 있을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 이 작품이 부디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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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소리가 말했어 알맹이 그림책 49
오승한 지음, 이은이 그림 / 바람의아이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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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개의 모진 말이 날아들면 천 개의 말로 감싸주고, 사랑한다는 말로 연고를 발라주자. 새살이 돋아 흉터가 옅어질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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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붕대 스타킹 반올림 31
김하은 지음 / 바람의아이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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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혜를 얼어붙게 한 것은 누구이며, 녹인 것은 누구인가. ˝내 스위치는 내가 켤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지. (197쪽)˝ 이 말에 내포된 선혜의 주체성을 모두가 되새겨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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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반양장) 반올림 1
이경혜 지음 / 바람의아이들 /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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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뒤에 남겨진 것은 우리가 사랑했던, 사랑하고, 사랑할 모습이다. 재준이는 죽음을 통해 삶의 소중한 부분을 포착하려고 했고, 유미는 그 재준이의 죽음을 겪으면서 삶의 태도가 변하였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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