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공부하는 파이썬 - 1:1 과외하듯 배우는 프로그래밍 자습서, 개정판 혼자 공부하는 시리즈
윤인성 지음 / 한빛미디어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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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 이 책은 '혼자하는 공부 = 혼공'의 시리즈 책 중 하나다.

 그리고 시리즈의 처음을 담당하기에 이미 코딩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고 간단하게나마 반복 누르는 기능의 '매크로'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는 지식이 있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은 책이다.


 이 책은 그야말로 이제 갓 '코딩'이라는 것에 대해서 알고자하고 그것들 중 '파이썬'에 대해서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무엇인가를 혼자서 배운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학원을 다니고자한다면 몇십이 달하는 돈을 꾸준히 써야한다.


 만일 혼자서 공부하는 것에 무리가 없는 책이 있다면?

 그만큼 학원을 다녀야 되는 수강료를 아낄 수 있는 셈이며, 자신에게 '코딩'이라는 하나의 일이 맞는지 아닌지 확인하는데 수십만원이 아닌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의 책 가격이 22,000원으로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제목에서도 있듯이 이 책이 내세우고 있는 것은 '혼자서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어떤 일정으로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계획을 책에서 알려주며, 사이트에 접속을 하면 강의 동영상 및 별도의 자료까지 제공해준다.


 그럼 이제 알아야 하는 것은,

 과연? 책의 제목처럼 '혼자서 공부'하는 것에 어려움이 없을까? 책의 난이도는 어떠한지가 궁금할 것이다.


 지금 당장 아무 프로그램이나 다운받아서 설치를 해보자.

 그럼 제일 먼저 만나는 것이 설치를 원하신다면 '다음'을 누르고 그렇게 않다면 '종료'를 누르세요 라는 설치 창일것이다. 그리고 그 이후로는 설치해야 할 주소를 적는 란이 나온다.


 이 프로그램을 설치하는데 필요한 것은 '다음' 이라는 단추를 마우스로 '좌클릭'을 할 줄 알면 일단 설치는 된다는 것이다.


 이 책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은 바로 이 '다음' 한 번 누르는 것 마다마다 '이미지'와 함께 설명을 하고 있다.

 이걸 본다면 '뭘? 이런거 까지? 설명해?'라고 의문이 생길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이 차이가 '잘 가르치는 사람'과 '못 가르치는 사람'의 차이다.

 

 '9x3 = ?' 라고 묻는다면 누구나 쉽게 '27'이라고 답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구구단을 모르는 아이에게 '9x3 = 27'인거에 대해 설명을 해주어야 할 때, 어떻게 설명을 해주겠는가?

 대다수가 '음' 하고 제대로 설명을 하지 못 할 것이다.

 

 곱셈이라는 산수의 규칙을 배우고 알게 된 다음, 우리는 구구단이라는 형태로 '암기'를 하는 단계로 넘어가며 자연스럽게 누구나 곱셈이라는 규칙은 자연스럽게 알고 있는 약속이기에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야한다는 것을 잊어버렸기 때문이다.

 

 '9x1 = 9' 이고 '9x2 = 18'이며 '9x3 = 27' 이다 라는 것을 하나하나 단계적으로 본다면 보다 쉽게 '9x3 = 27'이라는 것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이제 위로 올라가서 저 설치하는 부분을 저렇게나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을 해주는 방식으로 '파이썬'에 대해서 이 책은 알려준다.


 이렇게 알려준다면...

 이 책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의 제목이 어떤 의미이고 정말로 가능하다라는 누구나 알 것이다.


 만일 '코딩'이 어떤 것인지 알고 싶고 자신에게 맞는 것인지 알고자 한다면 이 책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은 매우 좋은 교보재다.

 그리고 진심으로 '코딩'과 관련된 일을 배우고자 한다면,

 이 '혼자하는' 시리즈를 통해 '기본'을 배우고 익힌 뒤에 학원 수강을 듣는 형태로 나아간다면 많은 시간과 금액을 아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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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육계
김영수 지음 / 창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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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십육계, 그거 인터넷에 치면 바로 다 나오는데?"


 손자병법에 버금가는, 곰곰히 생각해보면 내용의 심플함으로 인해 사람들은 삼십육계를 더 많이 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렇기에 삼십육계에 대해서 인터넷에 검색을 한다면 손쉽게 그 내용을 알 수 있다.

 삼십육계 원문의 내용은 A4용지 한 장에 다 담을 수 있다. 그런만큼 인터넷의 공간에 퍼나르기 쉽고 다루기도 쉬운지 모른다.


 이 사실을 책의 저자 또한 잘 알고 있으며, 병법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오늘날은 휴대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을 통해 검색을 할 수 있는 세상이다. 이런 세상에서 그런 내용으로 책을 완성하고자 한다면, 어떻게 해야 '가치' 있는 책이 될 수 있을까?


 그 답은 매우 간단한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얻을 수 없는 내용'을 다루면 된다.


 그리고 이 책 '삼십육계 - 병법과 경영이 만나다.'는 훌륭하게 해냈다.


 먼저, 인터넷에 검색하면 바로 볼 수 있는 '삼십육계'의 전체구조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해놓았으며, 이후 각각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하기에 자신이 원하는 내용을 목차를 통해 찾아 볼 수 있다.

 그런데 사람들이 많이 간과하는 것들 중 하나가 '삼십육계'의 내용을 다루면서 정작 '삼십육계'라는 병법서에 관해서는 다루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책의 좋은 점이 바로 '삼십육계'의 '역사'에 대해 다루고 있다는 점일 것이다.

 한때 인터넷에서는 '삼십육계'는 단공의 36책 중  '중행랑이 상책이다'라는 기록을 토대로 '삼십육계'의 저자는 '단공'이라는 잘못된 정보가 퍼진적이 있다. 이렇게 잘못된 정보가 마치 사실인것처럼 인터넷에는 종종 퍼지고는 한다.

 인터넷에는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고 주장만을 이야기하며 퍼나르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근거'로 '남제서의 왕경칙전'의 내용에 실린것은 위의 말은 단공을 비꼬기 위한 내용임을 알려주는 것으로 '단공'이 삼십육계의 저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준다.

 이처럼 이 책은 '삼십육계'의 예시로 든 역사적 사실의 내용만 다룰 뿐이 아니라, 그 내용이 어느 고서에 실린 내용인지에 대한 '근거' 또한 제시해놓았기에 인터넷과는 달리 '확실하게' 믿을 수 있다.


 '삼십육계'가 알려진 시기에 '삼십육계'를 설명하기 위해 예시를 든것은 그시절의 이야기로, 오늘날로 치면 천년이 넘는 먼과거의 사례들 뿐이었다.

 물론, 이것만으로도 이해를 돕는 좋은 예시지만,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크게 와닿지 않는 부분이 존재할 수 있다. 만일 '삼십육계'가 오늘날 쓰였다면? 오늘날 있었던 여러가지 사건들을 사례로 '삼십육계'를 설명하는데 활용했을 것이다.


 이 책 '삼십육계 - 병법과 경영이 만나다'는 현대에 있었던 사례를 넣어 설명해준다.


 인터넷으로 인해 우리들은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사회가 되었다.

 하지만 그로인해 쉽게 얻을 수 있는 정보만이 계속해서 퍼지고 퍼져, 결국에는 쉽지 않은 정보는 오히려 얻기 어려워지고 잘못된 정보를 진짜인듯 받아드리는 일도 쉽게 생겨난다.


 삼십육계에 관심이 있거나, 알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터넷을 통해 그 내용을 접해보고 알게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수면 위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 수면의 깊이를 알 수 없는 것처럼,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되는 '삼십육계'의 깊이는 수면 위를 바라보는 것과 같다.


 깊이 있게 '삼십육계'에 대해 알고자 한다면, 이 책 '삼십육계 - 병법과 경영을 만나다'를 보는 것만으로 인터넷을 검색하며 소비해야하는 수백시간을 아끼며, 보다 더 많고 자세하고 근거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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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의 쓸모 - 보통 사람들도 이해하는 새로운 미래의 언어, 증보개정판 쓸모 시리즈 2
한화택 지음 / 더퀘스트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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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에 적혀져 있는 '미적분'이라는 세글자를 보는 것만으로 책으로 향하는 손이 멈추고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수학은 어려워!"


 일명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자)'라고 하는 경험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 번은 겪어보기 때문이다.

 모든 분야의 끝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영역이며 그것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가하다. 하지만 우리가 경험하는 학창시절의 '수포자'때는 정말 어려워서 포기한 것이가라는 물음에는 '그렇다'라고 대답을 할 수 없다.

 이 말에 '수포자'들은 '나한테는 어려웠어!'라고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사실이라고 주장할 수 있다.


 그런데 이 말은 '사실'이면서 '거짓'이기도 하다.


 수학은 '단계'를 쌓아가는 학문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수포자'들은 이 '단계'를 제대로 밟지 않는다.


 '왜?'


 처음에는 너무나도 쉽기 때문에, 대부분의 수포자들은 가볍게 생각하고 빠르게 넘어가버리고 머릿속에서 잊어버리기에 '단계'가 쌓이지 않은 상태로 '중간 단계'를 접하는 순간 수학은 '어렵다'라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럼 이 책 '미적분의 쓸모'는 '수포자'는 볼 수 없는 책인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 수 있다.

 

 대답은 '그렇지 않다'이다.


 이 책은 '미적분'을 다루고 있지만 '수학'을 다루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자면,

 개당 200원 하는 사과와 개당 300원 하는 배를 사는데 1000원을 썼다면, 사과와 배를 각각 몇개를 산 것일까? 이것은 이차방정식 문제로 근의 공식을  이용하면 다음과 같이 사과와 배를 각각 2개씩 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책에서의 수학의 활용법은 위와 같이 설명하고자 하는 것이 '옳다'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활용한 것이다.

 '수학책'의 경우라면 근의 공식을 활용하여 저 문제를 푸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풀이하며 비슷한 문제를 재차 풀어보는 방법으로 '수학'을 배우게 한다.


 적절한 설명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것 같지만, 어떤 느낌인지는 알 수 있을거라 믿는다.

 

 그렇기에 '수학책'에서와는 다른 형태로 '미적분'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이 책에서 설명을 해준다.

 '수학'이라는 것은 재미있게도 '이해'하지 못해도 '암기'하는 것으로 '문제'를 풀 수 있다. 그런데 이와 같은 경우의 문제가 바로 '응용'을 하지 못 하는 점이 있다.

 그래서 '이해'를 넘어서 '암기'만으로 '수학'을 공부한 사람은 결국 '응용'이라는 부분에서 '벽'을 느끼며 '어렵다'라고 많이 느끼게 된다.


 '미적분'을 처음 접하게 되는 '고등학생'때, '수학'을 공부하며 동시에 이 책을 본다면 '미적분'에 대해 보다 더 이해하기 쉬워질 것이고 어렵다고 느끼는 수학이 조금은 '쉽다'라고 느낄 수 있게 이 책은 도와줄 수 있다.


 그리고 '수포자'의 또다른 이유 중 하나가 '이걸 배워서 어디다가 써?' 라는 수학을 배우는 것에 대한 '동기'를 얻지 못하는 부분도 있다.

 문제는 이것에 대해 학교의 '선생님'이나 '부모님'이 알려주기 어렵다는 점이다.

 

 '수학'은 '단계'를 밟아가는 학문이고 학창시절에 배우는 것은 학생들의 수준에 맞춘 '낮은 단계'의 수학이기에 현실에서 쓰이는 '수학'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가  전자렌즈가 어떻게 작동하고 내부는 어떻게 되며 어떤 과학적 원리로 인해 이루어지는지에 대해서 몰라도 전자렌지를 쓰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처럼, 수학 또한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만일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게 만드는 답을 알 수 있는 수학 공식'이 있다면,

 지금보다 '수포자'가 많을까? 적을까?


 '미적분의 쓸모'를 통해 학창시절에 배우고 있는 수학이라는 것이 다양하게 쓰이고 있는 것을 알게 된다면, '수포자'가 되기 이전에 한 번쯤은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수학1,2 라고 분류되며 조금씩 단계가 높아지는 수학을 배우게 되는 학생때라면 '수학'을 공부하는 것에 여러므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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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입자 - 오사카 게이키치 미스터리 소설선
오사카 게이키치 지음, 이현욱 외 옮김 / 위북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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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소설을 읽는 가장 큰 이유는 '재미'다.

 이 '재미'를 느끼는 것에 개인의 격차가 있고 그 부분을 극대화 시켜 분류한 것인 '장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싸우고 폭발하고 영상이 시도때도 없이 빠르게 전환하는 등의 '액션'이 취향인 사람들도 이와는 정반대인 장르의 영화인 '쇼생크 탈출'을 재미있게 보고 즐길 수 있다.

 반대로 코미디와 러브스토리와 같은 일상적인 이야기를 다룬 감동적인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히어로가 나오는 '마블 영화'를 재미있게 보고 즐길 수 있다.


 '장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재미'가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책 '침입자'는 읽는 사람에게 어떤 '재미'를 줄 수 있을까?


 그것은 '반전'의 '재미'다.


 '미스터리'라는 장르의 대표적인 '재미'가 바로 '반전'이다. 상상하지 못 한, 예측한 것과는 전혀 다른 결말이 주는 '반전'의 재미로인해 '미스터리'라는 장르는 오랜시간 독자들로 하여금 사랑을 받게 만들었고 아주 길고 긴 초반분의 지루한 파트를 참고 읽게 만들어 주는 원동력이 되어준다.

 하지만 이 '반전'의 '재미'를 살리기 위한 작업으로 인하여 '미스터리'라는 장르는 읽기 힘든 책에 속하게 되고 인내할 수 있는 이들에게만 사랑받을 수 있는 '장르'가 되었다.

 

 이 책 '침입자'는 오사카 게이키치의 단편 소설을 엮은 책이다.

 '미스터리' 장르의 '반전'의 '재미'를 느끼기 위해 300페이지에 달하는 소설의 무려 12만자나 되는 글자를 모조리 읽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총 8편의 단편이 실려있으며, '탈굴귀' 한 편을 제외한 나머지 단편은 읽는데 약 10분이면 읽을 수 있다.

 

 10분으로 선사하는 '반전'의 '재미'.

 오히려 시간이 적어서 '반전'의 '재미'가 들한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 수 도 있을 것이다. 그러니깐 지금까지 나온 수많은 '미스터리' 소설들이 12만자를 꽉꽉 채운 '장편'소설이지 않을까?

 

 답은 '그렇지 않다'이다.


 '장편'은 많은 분량을 바탕으로 매우 복잡한 '트릭'을 활용하여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면, '침입자'는 이와 반대로 '단편'으로 다룰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허를 치르는 '트릭'을 활요하기 때문이다.

 

 이 점은 또 다른 장점이다.

 '미스터리' 소설의 또 하나의 재미는 '추리'다. 독자들은 작가가 제공한 여러가지 단서를 통해 작가가 만들어낸 '문제'를 '추리'를 통해 풀 수 있다. 이런 '재미'를 느끼기 위해서는 '문제'가 너무 어려워서도 쉬워서도 안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수학이 점점 발전하는 것처럼, '미스터리' 또한 이전 작가의 '문제'를 참고하고 토대로 발전시켜 점점 복잡해지고 어려워지고 있다.

 이부분에는 '독자'의 영향도 존재한다.

 '미스터리'를 좋아하는 '독자'들이 새로운 '문제'를 처음 접할때에는 풀지 못하더라도 '문제'의 '답'은 소설을 끝까지 읽으면 알 수 있게 되고 그렇게 '지식'이 쌓이기에 점점 '문제'는 어려워 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오사카 게이키치'는 반세기가 넘는 이전에 활동한 작가로, 그의 단편은 '미스터리'라는 장르 소설의 초창기에 쓰여진 것이다.

 

 오늘날의 '미스터리' 작가는 기존의 수많은 '미스터리'의 '문제'를 공부한 뒤에 자신의 '미스터리' 문제를 내놓는 셈이다. 이런 작가와 이제 막 '미스터리'를 접하는 독자와의 싸움은 너무나도 불공정하지 않겠가?


 하지만 '침입자'의 저자는 이제 막 '미스터리'라는 장르가 시작한 단계의 작가라고 할 수 있다.

 이 책 '침입자'를 통해 '미스터리' 작가와 이제 막 '미스터리'를 시작한 독자라면 공정한 싸움을 벌일 수 있다고 본다.


 '재미'는 결국 사람마다 다르다.

 하지만 '장르' 때문에 도전하기도 전에 포기했다면, 이번만큼은 이 책 '침입자'를 통해 '미스터리'라는 장르에 한 번 도전해보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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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문장력이다 - 베스트셀러 100권에서 찾아낸 실전 글쓰기 비법 40
후지요시 유타카.오가와 마리코 지음, 양지영 옮김 / 앤페이지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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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이야 말로 최고의 '작법서'다. 


 웹소설이 화제가 되며 글을 쓰는 '작법서'의 책들이 많이 쏟아지고 있다.

 글을 쓰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작법서' 한 권쯤을 훑어 보게 되지만, 대부분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 했을 것이다.

 그 이유는 실로 간단하다.


 창작이라는 영역이 수학처럼 '정답'이 무엇이다라고 '구체적'으로 말해줄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글을 쓰고자 하는 대부분의 사람이 원하는 것은 '창작'의 방법을 찾는 것이 아닌 창작한 것을 '표현'하는 방법을 몰라서 작법서를 찾기 때문이다.

 바로 이 '표현하는 방법'대해 도움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이 책 '결국은 문장력이다'이다.

 그렇기에 책의 제목에서도 '문장력' 이라는 말을 강조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쉽게 말하자면,

 인터넷에서 '생활 팁', '자취생 팁' 등을 검색하면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팁들을 알 수 있고 그것들을 바로 이용할 수 있는 것처럼, 이 책 '결국 문장력이다'에서는 글을 쓰는 일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팁들이 모여있다.


 무엇보다 이 책의 저자가 글을 쓰면서 느낀 팁이나 인터넷을 검색해서 얻을 수 있는 잡다한 정보를 짜집기 한 책이 아니라.

 실제로 글쓰기 방법을 기술한 100권의 책을 구입한 뒤, 그 책을 다시 '베스트 셀러'와 '스테디 셀러'로 구분한 이후, 이 100권의 책에서 공통적으로 말하는 '글쓰기 팁'을 찾아내어 그 비법들을 이 책 '결국은 문장력이다'에 정리해놓았다.


 한마디로.


 '결국은 문장력이다' 이 책 한 권이면, 100권에 달하는 '작법서'의 핵심요소들만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책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그야말로 중요하게 요하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것이다.


 글을 쓰고자 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이 책이야말로 '필독서'라고 생각한다.

 보통 어떤 '작법서'를 추천받고자 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를 추천하겠지만, 실상 그렇게 추천을 받고 '유혹하는 글쓰기'를 본다면 처음에 언급한 이유로 다들 실망하는 경험을 얻게 되고 이윽고 다른 '작법서'를 구입해서 보았을 때에도 마찬가지로 실망을 하는 경험을 겪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 책 '결국은 문장력이다'라는 책은 다시금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

 

 이 책이야 말로 최고의 '작법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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