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딴지곰의 레트로 게임 대백과 - 열혈 겜돌이의 명작 고전 게임 추억 찾기 연구소
꿀딴지곰 지음 / 보누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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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엉뚱한 세금 이야기 - 세금은 인류의 역사를 어떻게 바꾸어 왔는가?
오무라 오지로 지음, 김지혜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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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이라는 단어를 듣는 순간부터 '어려운' 책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면,

이 책 '세상을 바꾼 엉뚱한 세금 이야기'는 그렇지 않은 책이라고 먼저 말해주고 싶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어렵다고 여기는 것은 '세법'이라는 이름의 다양한 형태의 '세금'에 관해 얼마만큼의 '돈'을 내야하는 지를 구해야하는 부분이다.

이 책 '세상을 바꾼 엉뚱한 세금 이야기'는 위와 같은 '세법'이 아니라 '세금'이 존재했고 그로 인해 어떤 이들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이야기이기에 '세법'을 몰라도 책을 읽고 이해하는 것에 조금도 관련이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역사속에 정말 말도 안 되는 다양한 형태의 '세금'이 존재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그 이유가 결국 '힘이 있는' 이들의 '욕심' 때문에 이런 해괴한 '세금'이 만들어 졌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으며, 나아가 그런 '욕심'이 스스로를 '파멸'에 까지 이르게 만드는 '원인'이 되었다는 것도 알 수 있게 된다.


'세금'을 내는 것을 국민의 4대 의무 중 하나인 '납세의 의무'지만, 이와 관련된 것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고 '학교'에서도 배우지 않는다. 그렇기에 우리는 언제나 '세금'이라는 것에 낯설수밖에 없다. 그런만큼 '세금'에 관한 이야기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이야기 중 하나인만큼 그와 관련된 '역사' 이야기는 매우 흥미로운 소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런 재미적인 부분을 기대하면 이 책 '세상을 바꾼 엉뚱한 세금 이야기'를 읽다보면 세상에 존재하는 하나의 '진리'를 자연스럽게 깨달아 버린다.


재미를 추구하는 영화를 보고 난 뒤에 아무것도 남는 게 없는 것과 달리...


이 책 '세상을 바꾼 엉뚱한 세금 이야기'를 보고 난 뒤에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정말로 중요한 진리를 하나를 깨우치게 만들어 준다.

수학의 공식을 알고 있다고해도 응용을 하지 못 하면 문제를 풀 수 없는 것처럼,

'진리' 또한 알고 있어도 깨닫지 않는다면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세금'과 관련된 '역사'의 다양한 이야기를 알 수 있는데다가 그로 인해 '진리'까지 깨달을 수는 이 책이야말로 '일석이조'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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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도록 기발한 수학 천재들 - 수학에 빠진 천재들이 바꿔온 인류의 역사
송명진 지음 / 블랙피쉬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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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못 이기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못 이긴다-

 

 이 말의 핵심은 무엇인가를 얼마나 많이 접하는 가에 대한 말이다.

 천재는 재능이 있는 사람이고 무엇든지 처음부터 금방 잘할 수 있기에 재미있겠지만 금방 벽을 만나면 그만둬버리게 된다. 이런 벽을 만나도 참고 인내하며 계속해서 하는 사람이 노력하는 사람이다. 시간이 걸릴지라도 언제가는 그 벽을 깨고 실력이 올라가게 된다. 

 그럼 즐기는 사람은 무엇일까?

 이 노력하는 과정 자체가 즐겁기에 참고 인내하는 사람보다 더 많이 노력하게 되고 결국 시간이 지난뒤에는 더 잘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말을 하는 이유가.

 이 책이 바로 이런 '즐기는 자'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학' 관련 책이다.

 

 즐기기 위해서는 '수학'이라는 것에 흥미를 느껴야 되는데, 우리가 '수학'을 '산수'라고 불리며 접하게 될 때부터, 대다수의 사람들은 '산수'에 흥미를 느끼거나 재미있다고 느끼기는 어렵다.

 그 이유가 '수학'이라는 것 자체가 '문제'라는 '어려움'이며 이것을 풀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이 '암기'라는 '반복 노력'을 강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수학에서는 찾을 수 없는 '이야기'를 

 이 책 '미치도록 기발한 수학 천재들'에서는 다양한 '수학'을 찾아낸 '수학자'를 중심으로 하여 '이야기'를 실었고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흥미와 함께 '수학'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도와준다.

 

  '수학'에 관심을 가지게 해준다고 해서 아직 '산수'도 모르는 아이들에게는 이 책이 많이 버거울 수 있겠지만 '수학'을 배우게 되는 중학생의 나이에서는 충분히 읽을 수 있고 이해할 수 있게 책에서 '수학'을 다루고 있다.

 

 '수포자 = 수학을 포기한 사람'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것이 중하교에서 수학을 배우면서 '방정식'이라는 것을 접하게 되면서 일것이다.

 

 이 '방정식'의 풀이를 '무함마드 이븐 무사 알 콰리즈미'라는 수학자가 찾아냈는데, 이것이 '양팔저울'의 원리와 같은 것이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양팔저울'을 통해 '방정식'을 이야기 해주는데, 단숙히 수학책의 수식으로만 보던것과는 달리 그 원리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생각보다 다양한 곳에서 수학자가 활약을 했고, 수학이 쓰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학창시절에 항상 고민하게 만드는 '수학 이거 배워서 어디에 써먹어?' 라는 의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 주는 책이기도 합니다.

 

 게으른 수학자? 정신병원에 입원한 수학자? 수학으로 전쟁으로 이긴 수학자? 와 같은 흥미 돋는 주제와 더불어 이야기를 읽어가며 접하게 되는 다양한 '수학'에 대해 이해하게 되고 관심을 가지게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앞으로 배우고 공부해야하는 '수학'에 대한 거부감은 많이 줄어들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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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무기가 되는 사기 - 지혜가 꼬리를 무는 77가지 이야기 슬기로운 동양고전
김세중 지음 / 스타북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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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에 무기가 되는 사기' 라는 제목에서 '어떻게?' 라는 의문이 먼저 떠오를 것이다.

 무려 '1,000년'이 더 넘는 과거에 있었던 일로 너무나도 많은 것이 바뀌고 달라진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무기'가 된다는 것일까?

 

 그건 이 책에서 다루는 이야기가 '사람'에 관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태어날때 누구나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상황으로 태어나서 많은 것을 겪고 배우며 성장하게 된다.

 그러다보니 누구에게나 처음이라는 것이 존재하지만, 그 경험은 다른 사람에게 있어서는 겪었던 일이기도 하다. 그런데 재미있게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처음 경험했을 때, 비슷한 반응과 행동을 하기도 한다.

 이걸 활용한 것이 통계를 이용한 '심리학'이다.


 그래서 종종 '역사는 되풀이 된다.', '역사는 반복된다' 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다.


 오느날 '복어'를 먹을 수 있게 된 것도, '복어'를 먹으며 죽게 된 수많은 도전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루어 진 것처럼, 역사속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아는 것만으로 우리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이 '인생의 무기가 되는 사기'지 않을까?


 책은 내용은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사마천이 지은 역사서 '사기'의 내용과 그 외의 역사의 이야기를 따로 '지혜가 꼬리를 무는 역사 이야기'라는 부제로 함께 실려있다.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예언자가 아닌 이상 저자가 살아있을 때까지의 역사밖에 다룰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이 책은 '지혜가 꼬리를 무는 역사 이야기'라는 부제로 '사기'에 실릴 수 없는 역사의 이야기를 다루었기에, 이 책만 읽는 것으로 역사 속의 다양하고 중요한 이야기를 함께 알 수 있다.


 우리나라는 중국과는 아주 먼 과거부터 뗄 수 없는 관계였고 자연스럽게 영향을 받은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과거에 있었던 일을 사례로 들어 이야기를 하는 방식이다.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사자성어'며, 이 '사자성어'는 중국의 '역사'에서 나온 말들이며, 대표로 하는 가장 유명한 역사서가 사마천이 쓴 '사기'이며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것이다.

 

 물론 오느날 '사자성어'는 잘 쓰이지는 않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예 사라진 것은 아니다.

 영화에서 종종 쓰이는 '오마쥬'처럼, 다양한 매체에서는 과거에 있었던 일을 활용하기 때문이다.

 가장 흔히 듣는 말은 '사면초가에 빠졌다'라는 말일 것이다.


 사자성어 '사면초가'의 한자의 뜻은 '사방에서 초나라 노래가 들린다'라는 의미이지만, 이것만으로는 '사면초가'의 뜻을 제대로 알기에 어렵다.

 이 말이 쓰인 배경이 한나라 군대가 초나라 군대를 포위하고서 주변에서 초나라 노래를 부른 것을 두고 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이 역사속 배경을 알았을때, 비로써 이 말이 '곤경에 처했다'라는 의미로 쓰였다는 것을 제대로 알 수 있는 것이다.


 세상에 존재하는 단어 중에서 실제로 살아가면서 쓰는 단어는 10%도 되지 않으며, 사람의 인생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지는 사건 또한 10%도 채 되지 않을 것이다.

 기원후만 놓고 보았을때 2022년이라는 긴 세월의 역사를 모두 알고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 기간동안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지는 사건들을 역사를 모르는 사람이 찾아보려고 한다면 매우 힘들고 어려운 일이다.


 고대중국 역사에서 우리가 알아두면 좋을 만한 이야기를 '인생에 무기가 되는 사기'라는 책에서 한 권으로 잘 정리해 놓았다.

 대다수가 알고 있는 중국의 중요한 역사나 '사자성어'를 모른다고 세상을 살아가는데에 더이상 문제는 1도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것들을 알고 있고 적절하게 쓸 수 있었을 때에는 사람으로의 평가가 좋아지게 된다.


 '명품'과 '짝퉁'의 차이가 1%도 되지 않는 다고 한다.

 그만큼 세상이 발전해서 상위평준화가 되었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짝퉁'과 '명품' 중 선택하라고 하다면 다들 '명품'을 고를 것이다.

 사실상 차이를 거의 못 느끼더라도 말이다.


 1%밖에 차이가 나지 않기에 문제가 없는 것이 아니라.

 그 1%의 차이로 '명품'이 되는 것이고 사람들은 '좋다'고 느끼는 것이다.


 다른 사람과의 '1%'의 차이를 이 책 '인생에 무기가 되는 사기'를 통해 얻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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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범죄 추리 게임 The Perfect Crime Puzzle Book - 형사 vs 범인 숨막히는 심리 게임의 최후 승자는? 섹시한 두뇌계발 시리즈 9
개러스 무어 지음, 박미영 옮김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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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의 제목만 본다면,

 우리가 흔히 알고 접해봤던 '김전일', '코난'과 같은 본격추리물의 트릭을 다루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런 요소의 문제도 책에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책 전체로 놓고 본다면 위에서 말한 문제만을 다루고 있지는 않다.


 '형사'와 '범인'이라는 각각의 시점과 상황을 이용하여 세상에 존재할법한 '퍼즐' 종류들을 모조리 다루고 있는 '종합퍼즐문제' 책이라고 하는 것이 더 잘 어울릴지도 모른다.


 단순한 수학 문제, 한붓그리기, 숨은그림찾기, 틀린그림찾기, 미로찾기, 스도쿠,  노 그램 그리기, 추론 논리 게임, 암호 풀기 등.


 어디선가 한 번쯤 접해봤을 만한, 본인이 알고 있는 그런 형태의 퍼즐 문제들을 다양하게 책에서 다루고 있다.

 

 퍼즐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나도 한 퍼즐 풀어봤지!' 라고 자신의 실력을 테스트 해보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이 책이 제법 잘 어울릴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사람들 마다 잘 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않는 것이 존재하기에,

 다양한 종류의 퍼즐이라는 것은, 자신이 잘 풀 수 있는 문제와 그렇지 않은 문제가 공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유명한 '스도쿠 퍼즐'에 도전해보고 싶었지만, 자신의 취향에 맞지 않거나 재미를 느끼지 못 하는 사람이었다면, '스도쿠 퍼즐' 문제만 수십수백개 실려 있는 퍼즐 책을 샀다면 땅을 치고 후회하게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 '완전 범죄 추리 게임'을 통해 '스도쿠 퍼즐' 문제를 접하게 되었다면, 자신에 맞지 않다고 생각하면 다음 문제로 넘어가 버리면 된다. 그리고 책을 통해 재미를 느낀 퍼즐 문제가 있다면, 본격적으로 그 퍼즐만을 다루는 퍼즐 관련 책을 찾아 볼 수도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의 최고의 장점은 '다양성'이다.

 다양한 문제가 준비되어 있기에, 혼자만이 아닌 여럿이서 모여, 책의 문제를 풀어 볼 수 있다. 다양한 형태의 문제가 존재하는 만큼 여럿이서 문제를 풀기 위해 고심하거나 경쟁할 수 도 있기 때문이다. 


 지나치게 한 종류의 퍼즐 게임만 즐겼으면서, 뭔가 다른 형태의 퍼즐 게임을 즐기고자 하는, 퍼즐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 책 '완전 범죄 추리 게임'은 충분히 만족스럽게 좋은 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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