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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 유혹 1
귀여니 지음 / 황매(푸른바람) / 2003년 7월
평점 :
품절
서점에 두리번두리번 거리며 책을 찾다가 우연히 이 책을 발견하여 사게 되었어요. 로맨스 소설이니깐 별수 없겠지..처음에는 분명 사랑에 관해서 이러쿵,,,저러쿵,,, 똑같은 것일줄 알았는데...너무 슬프더라구요...이책 읽을때 너무 슬퍼서 창고에서 울면서 읽었어요...동생분이 죽었을때...동생이 누가가 좋아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정말 뛰어나신 생각인것 같아요...근데..왜 하필 죽는지는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분명 좋은 쪽으로 사랑을 키울수 있을텐데 말이죠. 여하튼 너무 슬펐어요 눈물을 너무 많이 흘려서 그날 눈이 탱탱 부었죠..지금도 여전히 읽고 있답니다. 언제 읽어도 슬픈 이책은...사람의 감정을 실감나게 해주는 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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