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의 유혹 1
귀여니 지음 / 황매(푸른바람)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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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두리번두리번 거리며 책을 찾다가 우연히 이 책을 발견하여 사게 되었어요. 로맨스 소설이니깐 별수 없겠지..처음에는 분명 사랑에 관해서 이러쿵,,,저러쿵,,, 똑같은 것일줄 알았는데...너무 슬프더라구요...이책 읽을때 너무 슬퍼서 창고에서 울면서 읽었어요...동생분이 죽었을때...동생이 누가가 좋아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정말 뛰어나신 생각인것 같아요...근데..왜 하필 죽는지는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분명 좋은 쪽으로 사랑을 키울수 있을텐데 말이죠. 여하튼 너무 슬펐어요 눈물을 너무 많이 흘려서 그날 눈이 탱탱 부었죠..지금도 여전히 읽고 있답니다. 언제 읽어도 슬픈 이책은...사람의 감정을 실감나게 해주는 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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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망가 대왕 1
아즈마 키요히코 지음, 이은주 옮김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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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들이 주된 주인공이였습니다. 처음에 TV로...친구들이 정말 재미있고 즐겁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호기심이 발동하여 한번 봤는데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초등학생이지만 머리가 엄청 좋아서 고등학생이된 치요..과연 아이큐는 얼마나 될지 궁금하군요..그리고 토모, 요미, 사카키, 카구라 등 이 책을 보느라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계속 보고 웃고 보고 웃고 그러다가 잠들었죠..지금 생각하면 또 읽고 싶습니다. 그리고 졸업식부분이 나올때 정말 좋왔습니다. 요새 그렇게 무심한 선생이 있을까요...졸업식날 지갑 잃어버렸다고 ...여하튼 책에는 신기한 것들이 많이 들어있는것 같습니다. 우시는 분들이나 고통스러워 하시는 분들게 웃음을 선사하며 이 책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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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만화로 탄생한 어린왕자
이범기 엮음 / 지식서관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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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은 뒤로는 계속 이상한 느낌이 든다. 무시무시 하다는 보아뱀도 사막에서 여우를 만난 슬픈 그 장면도 이젠 추억이 되려 한다. 우연히 걷다가 가끔씩 어린왕자가 생각나기도 한다. 나도 이런적이 있으면 어떻게 할까? 라며 나 혼자 어린왕자에 대하여 생각해 보기도 한다. 어린왕자는 따지고 보면 슬픈 왕자인것 같다. 아무리 어린왕자가 다양한 나라를 구경하고 그나라에 한번 가봐도 어린왕자를 상대하는 사람은 그 책에 '나' 밖에 없을 것이다. 하나의 슬픔을 어린왕자는 그냥 받아들여 마음고생을 하고 그의 친구인 '장미'도 어린왕자 곁에서.. 차츰 사라져 가고 있었다.

사막에서 갑자기 나와서 자기의 생각을 털고 점차 기운을 잃어 가는 어린왕자를 볼때에는... 내가 어린왕자 였다면 그대로 정신을 잃었을까?? 나라면 다시 나의 별로 돌아가 그대로 살 것이다. 어린왕자.. 힘을내.. 기발한 상상력과 그림실력으로 한때의 어린이에게 상상력을 심어준 어린왕자.. 지금 우리의 기억 속에서 잊혀져 가지만 언젠간 이책을 인정해줄 진짜 주인이 있을거라고... 나는 믿는다. 그리고 이책을 한번 쯤 읽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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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소녀 맹순이 1 - 하니학습시리즈 1
이진주 글 그림 / 서울창작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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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자기 서방님~ 하며 올라온 여자 아이의 이름은 맹순이.. 점을 잘 치고 운세가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시골의 피를 그대로 빼다 박아놓고 서울로 올라온 맹순이는 기똥차게 살림을 잘하고 서방인지 뭔지 하는 그사람의 시중을 들며 산다. 여자아이지만 배짱있고 살림이라면 뭐든지 잘하는 맹순이.. 부디 결혼 잘치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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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초의 마술학교 졸업하기
오수 지음 / 갑인공방(갑인미디어)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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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방법과 마술이라는 단어에 익숙치 않았던 나는 우연하게도 동생이 친구에게 빌려온 책이라고 하자 읽게 되었다. 마술학교에서 마술 시험을 치는데 카드를 모으면서 12장이 되면 학교를 졸업하게 되는 시험이다. 3명의 친구들이 주인공들이 되어 펼치는 마술 쇼는 감동적이었고 마술에 대하여 쉽게 이해하고 친구들에게 써먹어도 되겠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였다. 힘들고 어렵게 생각해 왔던 마술, 이 책하나로 마술과 친구가 되었다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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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네 2004-06-10 0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의 평을 참고해서 선택한 만화!
덕분에 아이들에게 인기 .
책에 있는대로 따라해보니 쉽더라구요, 마술.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