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 수 세기 동안 단 1%만이 알았던 부와 성공의 비밀
론다 번 지음, 김우열 옮김 / 살림Biz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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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제목 그대로 이 책안에 엄청난 비밀이 들어있다.

이 비밀을 아는 사람과 알지 못하는 사람의 인생의 운명은 극과 극이 될 것이다. 역사상 위대했던 플라톤, 아이슈타인들은 모두 이 비밀을 알고 있었다. 성공한 인생을 사는 사람들은 이 사실을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오프라윈프리 쇼에 여기 나오는 등장인물이 초대되어 왔을때 오프라윈프리가 나도 알고 있던 사실이고 그게 비밀인지 몰랐다고 말했던 것처럼...

 

물론 처세술이 다 비슷하고 이 책도 다른책과 같은것이라고 여길지도 모른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는 말을 많이 하지만 이 책은 긍정적인 생각이라는 차원을 넘어서서 내가 바라는 것들이 현실로 나타났다고 상상하고 그때의 내 감정을 느끼게 되면 인생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리고 여러사례를 들어 어떻게 하면 그것을 인생에 적용할 수 있는지도.. 앞으로 어떤 마음으로 인생을 살아야하고 내 인생이 어떻게 펼쳐질지 나침판이 되어준 책!!

너무 너무 감동적이고 내 인생을 또 한번 바꿔줄거같다.

아니.. 어첨 지금 그런 인생을 살고 있는지도 몰라.. 

영화 시크릿 DVD도 봐야지~

 

성공과 부의 비밀은 '끌어당김의 법칙'이다.

이것은 내가 어떤 것을 좋게 생각하든 나쁘게 생각하든, 원하든 원하지 않든, 그런것에는 상관하지 않는다. 그저 내 생각에 응답할 뿐이다. 그러니까 내가 산처럼 쌓인 빚더미를 보고 끔찍해한다면, 바로 그 신호가 우주에 송신된다. "빚더미 때문에 미치겠어."이런 말을 하면 이런 상황이 더 굳어지게 될 뿐이다. 더구나 이런 말을 할 때 난 그 말에 표현된 감각을 온몸으로 느낀다. 그러므로 그것이 나에게 되돌아간다.

 

비밀의 활용하는 방법은 구하고 믿고 받는 것이다.

예를 들면 몸무게를 줄이려면 '몸무게를 줄여야 해'라는 생각에 집중하지 말고 대신 완벽한 몸무게에 집중하는 것이다. 완벽한 몸무게가 되었을 때의 느낌을 미리 느껴라. 그러면 그 상태가 끌려올 것이다.

질병은 병에 대한 생각과 관심과 관찰 때문에 몸에서 떠나지 않는다. 몸 상태가 별로 좋지 않다고 느끼면 거기에 대해 말하지 마라. 사람들이 자기 병에 대해 이야기할 때 거기에 귀를 기울이면 그 병이 더 나빠지게 만들 뿐이다. 차리리 좋은 것에 관해 대화하고, 그 사람이 건강해지는 모습을 강력하게 생각하라. 자꾸 나쁜것을 말하면 그 기가 그곳으로만 모여지는 것이다. 난 운이 좋아라고 말하는 사람은 항상 그 기운이 그쪽으로 모여 항상 운이 좋은 일이 나타나는 것처럼...

 

자신이 원하지 않는 걸 알아차리는 일은 괜찮다. 그걸 뒤집으면 "이게 내가 원하는 거야"라는 말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원하지 않는 대상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게 얼마나 싫은지 이야기하고, 늘 그에 대해 읽고, 얼마나 끔찍한지 이야기한다면, 안 됐지만 그것이 더 많이 생길 뿐이다.

 

난 그저 최종 결과에 마음을 집중하고, 그것이 나타나는 상상을 한 다음, 실체로 나타나도록 불러내면 된다. 구하고 느끼고 믿으면 받을 것이다!!!

 

나도 몇 가지를 적용해보았다. 근데 정말 신기하게 딱 맞아떨어지는 것이었다. 인간이 창조하는 것이고 단지 우주는 거기에 맞게 주파수를 보내 대응해준다는 것... 과거에 내 모습이 안좋았다면 내가 너무 안좋은 주파수를 보냈기 때문인 것이다.

너무 큰 것을 알았고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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