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 입사하여 마케팅 팀장으로 있는 동안 애니콜,지펠,하우젠의 성공신화를 이루어낸 주역이다. 구제불능의 꼴찌 조직을 1등 조직으로 탈바꿈시킨 그 만의 이기는 습관, 승자의 법칙을 알려준다. 자신이 어디를 가도 책에 있는 방식대로의 방법을 알려주면 모두 성공의 문턱에 갔다고 하니 정말 자신의 노하우가 담긴 책일거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비지니스를 하여 직접적으로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서 쓰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 대해 어떤 마음으로 임해야 되는지 말하고 있는 듯하다. 결론은 돈과 고객을 내 편으로 만드는 것이다. * 내가 하는 모든 일을 하느님께 바치듯 하라. --> 고객을 향해 ' 동사형 조직'으로 바꿀 수 있는 해법이다. * 마음이 열린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는 사물을 자신이 보고 싶은 대로 보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본다는 것이다. 진실된 마음은 통한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 이기는 사람은 자신의 실패를 떳떳이 인정하고 공개한다. -->성공적인 인생을 살지 아닐지 식별해내는 판단기준~ "잘못하긴 했지만, 그건 이러저러한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라고 말하는 사람에겐 미래가 없다. 더 큰 문제는 스스로 합리화하다 보니 실제로 자기 자신조차 진실로 착각하고 믿어버린다는 것이다. 그러나 자신만 모를 뿐이지, 동료들과 상사들은 오히려 문제의 진실을 더 정확히 알고 있다. 인정을 안 하니까 그냥 모른 척해줄 뿐이다. --> 거의 80%는 인정하지 않는다. 이런저런 핑계가 그 잘못을 감출거라 생각하지만 진실은 그게 아니다. 저자가 마케팅쪽의 대가라서 그런지 내용 전체가 마케팅과 연관되어 있는 듯했다. 그래서 나랑은 좀 안 맞긴 했지만 워낙 유명한 책이라 읽어봤다. 책을 읽으면서 너무 성공에만 앞서서 사는 것이 아닌가.... 책 제목이 이기는 습관이긴 하지만 너무 앞만 보고 일만하고 살아야된다는 것이어서 살짝 섭섭해질려고 한다. 성공노트, 실패노트도 있는데 정말 그대로 실천만 한다면야 바로 눈앞에 성공이 보이겠지만 그것또한 쉽지 않은 일이다~ 뒤센미소를 지어보자!!! 우리가 미소를 지을때 19가지 다른 모양의 미소를 짓는데 그 중 18가지는 가짜미소라는 것이다. 진정으로 기뻐서, 행복해서 짓는 미소는 단 한가지!! 입술 끝이 위로 당겨질 뿐 아니라 두 눈이 안쪽으로 약간 모아지면서 눈가에 주름이 나타나고 두 빰의 상반부가 들려지는미소~ 이때 눈가의 괄약근이라 불리는 안륜근이 수축되는데 이 근육을 연구한 학자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