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 소중한 나를 위한 약속
아네스 안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6년 11월
평점 :
절판


나 자신에게 주문을 걸어본다.

변신할 때가 왔고 남들이 놀랄 만큼 달라질  것이다.

'내 가치를 높여 빛나는 여자가 될 것이다."

 
우리는 모두 ' 나' 라는 기업의 사장이다. 오늘날 비즈니스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가장 중요한 일은 내가 '나'라는 브랜드 이미지의 영업 책임자가 되는것이다    -톰 피터스-

** seize the today  --> 오늘을 잡아라!!!

혼자있는 것을 두려워하지마라

--> 자신이 당당할 때 오히려 멋져 보일  수 있다. 그러니 혼자 무언가를 한다고 위축되어 있을 필요가 하나도 없다. 이제까지 만나본 사람들 중에 가장 빛나는 눈빛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감 넘쳐 보였던 사람은 혼자 배낭여행을 하는 젊은이들이었다. 

 
나 역시... 여자임에도 두려움없이 홀로 여행하는 사람을 보고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젠가 나도 꼭 !!! 혼자만의 여행을 하고 싶다.

 
누구에게나 힘든 시련은 다가올 수 있다. 인간이 견뎌낼 수 없는 고통이란 없으며 신은 우리가 깨달아야 할 고훈과 함께 견딜 수 있을 만큼의 고통을 주니깐....


누군가 당신을 정말로 화나게 했다면 상대방을 위해서가 아니라 당신을 위해 1분을 주어라. 그동안 흥분을 삭이고 마음을 가다듬어보라. 그럼 그 일이 아무것도 아님을 느낄수 있다. --> 나에게 충고가 되는 말.. 그당시에 견디지 못하게 화가 나지만 몇분만 지나면 그렇게 화났던게 부끄질정도로 큰일이 아님을 알게 된다.  나 자신을 위해 몇분만 참아보자.

 
나는 대단한 여자가 될 것이고 대단한 남자를 선택할 것이다.--> 누구든 자기자신이 어떠한가를 생각지 않으면서 좋은 반려자를 만나기를 바란다. 하지만 자기자신이 좋은사람이 되지 않고서는 그런사람을 만날수 없다는게 요즘 나의 지론이다. 나부터 좋은 사람이 될 것이다!!

 
책표지에 파란나비가 좋았다. 원래 나비 캐릭터를 좋아라해서 그런가 어쩜 유치해보이는 겉표지일지 몰라도 제목과 같이 마법의 주문을 알려준다.

소리내어 외치고 끊임없이 상상하면 이루어질 것이다.

꼭 이루어싶은 위즈덤카드를 간직하고 다니기로 했다. 나 자신을 좀 더 자극하기 위해...  오늘도 나에게 좋은 일이 생길거라고 상상하고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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