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님 안녕 시리즈 보드북 세트 - 전4권 하야시 아키코 시리즈
하야시 아키코 글.그림 / 한림출판사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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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안녕 진짜 진짜 너무 좋아해요. 달님에 뽀뽀하고 달님 안녕만 찾아보고... 어쩜 이렇게 좋아하는지 너무 신기할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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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 교과서
겐코샤 지음, 부윤아 옮김, 박종진 감수 / 디자인이음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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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위에 사각사각 소리내며 아버지가 적던 만년필이 궁금해서 읽었습니다. 상세하게 만년필의 종류, 기법 등이 나와서 좋아요~ 만년필 입문자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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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에요!
마갈리 보니올 글.그림, 이정주 옮김 /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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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의 나를 받아주는 친구를 만난다는 건, 행복한 일이겠죠~ 다 읽고 나면 마음이 따스해지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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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유식 - 이유식을 시작하는 엄마들에게
최혜숙 지음 / 버튼북스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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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유식.

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이유식이 처음인 초보자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다.

레시피도 훌륭하지만...

앞 부분에 이유식 초보자에게 깨알같은 도움이 되는 정보가 많이 수록되어있다.

 

 

 

 

육수만드는 법, 천연 조미료 만드는 법, 아플 때 먹이면 좋은 재료들, 월령별 먹어도 되는 재료 안되는 재료 등....

 

 

 

특히 천연 조미료 만들기는 아주 큰 도움이 된다.

첫 아기에게 먹이는 음식인데... 어느 순간부터는 간을 해줘야하는데...

간을 하기 위한 조미료에 대해서 전혀 초보 엄마는 지식이 없기 때문이다.

 

 

 

또한 메뉴도 심플하지만, 중요하게 구성이 되어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되어있어 만들기가 쉽다.

 

 

 

후기 이유식에 도움이 되는 레시피들도 있다.

 

 

책의 설명처럼 '이유식을 시작하는 엄마들에게'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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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운 유럽, 핀란드 - 따루와 연희의 사적이고 주관적인 핀란드 길라잡이
따루 살미넨, 이연희 지음 / 비아북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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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를 꿈꾸게 된 것은, 어린 시절……. 작은 동네 도서관에서 ‘무민 시리즈’를 읽고 나서였다.

더욱 끌렸던 이유는 아직 친구들은 모르는 캐릭터라는 것!

나만 아는 캐릭터라고 생각하니 더욱 좋아했다.

(나중에 보니 유명한 캐릭터였지만^^;;)

 

 

무민을 좋아하면서부터 언젠가 무민의 나라에 가보고싶다고 생각을 했다.

무민의 나라는 핀란드였는데, 어린 시절의 나에게는 생소한 나라였다.

그저 유럽의 어딘 가쯤...?

그리고는 언젠가는 가보리라! 하는 버킷리스트 속의 나라로 내 마음 속에 담아두었다.

 

그러던 중에 이 책을 읽고 다시 마음속에 핀란드가 몽글몽글 부드럽게 피어나기 시작했다.

핀란드에 대한 이미지는 ‘무민’, ‘추위’, ‘사우나’, ‘훌륭한 교육’이었다.

이 책엔 이 모든 것이 담겨있다.

 

사우나라는 단어자체가 핀란드에서 생긴 말이라고 한다.

또한 핀란드 사람들은 책을 무척 좋아해서, 책 선물을 좋아한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도서관도 자연스럽게 발전한 것 같다.

일전에 어떤 강의에서 어떤 핀란드의 도서관은 대출기간이 ‘겨울방학이 끝나는 날’이라고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책 속의 도서관 모습을 보며 부럽기도 하고, 시민의식이 발전했음을 느꼈다.

 

이 책은 여행 책이면서 동시에 에세이다.

책을 읽으며 나도 떠나고 싶다는 즐거운 상상에 빠지면서 또, 자세한 소개로 지금 당장 카드를 들고 결제해볼까 하는 마음이 샘솟게 하는 책이다.

 

책을 다 읽고 난 느낌은, 내가 너무 핀란드에 대해 몰랐다는 것이다.

저자인 따루는 한국에 핀란드를 소개하고 싶은 마음에 책을 썼다고 한다.

생각보다 물가가 저렴하고, 제일 가까운 유럽이고, 한국과 닮은 구석이 많은 나라는 것!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친한 언니가 다녀와서 이야기해주는 여행기 같은 편안함은 이 책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사적이고 주관적인 핀란드 길잡이라니! 이 얼마나 포근한가?!

 

이 책을 덮으며……. 언젠가 핀란드에 간 내 모습을 상상해본다.

꼭 가리라 마음먹은, 무민 테마파크, 그리고 도서관.

무민과 함께하는 언젠가를 꿈꾸며 가슴 한구석 먼지 쌓여있던 버킷리스트 상자에 빛을 비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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