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상가투자 지도 - 1일 매출로 보는
김종율(옥탑방보보스)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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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 역세권 상가 매출 전격 공개! 이젠 1등 입지만 살아남는다! #협찬도서

 

 

부동산 수익은 불로소득이 아닌 피나는 노력의 대가라고 한다. 요즘들어 부동산 규제 대책은 끊임없이 바뀌고 복잡해졌다. 부동산 투자 의사결정을 위해 경험과 공부는 필수이다.

 

 

만약 가게를 오픈 하더라도 상가 공부는 필수이다. 상가 투자라는게 꼭 상가를 소유만 하는 것이 아닌 가게를 오픈했을 때 입지가 좋은 것을 보는 안목도 상가 투자인거 같다.

 

 

이 책은 소수의 특정 입지, 특정 프렌차이즈에 대해 치밀한 상권분석을 하고 매출을 추정하기보다는 다수의 다양한 입지, 다양한 프랜차이즈 지점의 매출을 알려준다. 내가 창업을 하려는 자리에 얼마나 매출이 나올지 가늠이 가능하다고 한다.

 

 

각 장마다 역세권 지도와 프렌차이즈 지점의 매출을 적어두고 상가투자나 창업을 할 때 치트 키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도 나중에 가게를 오픈하면 상가 입지 공부는 필수이기 때문에 선택 했다. #정독 하고 말겠다...)

 

 

유동인구에 현혹되지 말라!

유효수요보다도 주동선이 중요하다고 한다. 사람들이 주로 어느 길로 다니는지 파악해야 한다.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에 최적화된 입지는?

모든 업무시설이 금연구역이기 때문에 요즘은 외부에 흡연 장소를 설치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 대체로 흡연 장소는 건물 전면보다는 후반에 많은데 근무 중간에 담배 한 대를 피면서 커피를 먹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흡연자들이 모이는 곳을 골랐다는 내용을 보고 최고의 역발상이었던거 같다.

 

 

천호역이 노원역보다 상권이 떨어지는 이유

천호역 주변을 보면 그 어디에도 대규모 신축 건물이 지어진 것이 없다. 인근 잠실역과 대조가 되며, 상권 내 연령대가 다른 상권에 비해 높아져 소비 성향인 20~40를 따라가지 못한다고 한다. (그러고보니 천호는 안가게 되네용..)

 

 

 

아파트에만 양극화가 일어나는 게 아닌 상가 시장에서도 양극화를 달려간다고 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영향을 받는 상권은 대학가 상권과 유흥가 상권은 매출이 하락했다.

경기가 부진해도 살아남을 수 있는 입지를 골라야 한다!

 

 

끝까지 살아남아 이길 입지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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