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도가니> 창비 단독 시사회"

[2명] 도가니를 읽고 이걸 영화화해서 세상 사람들이 알아야한다고 생각했는데 공유씨가 공지영작가님을 만나 제안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요즘 우리 사회도 이 소설과 비슷한 일이 많이 일어나지요. 이름만 시설이고, 교회인 그 곳에서 일어나는 충격스런 사실들을 접하고 혀를 끌끌 찼더랬습니다. 영화는 또 어떤 많은 걸 담아냈을지 사뭇 궁금합니다. 이 영화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서 음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파헤치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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