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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도 27 - 서풍의 광연
검류혼 지음 / 청어람 / 2009년 5월
평점 :
한국판타지무협중 보는 네임벨류 비뢰도
권수가 권수인만큼... 따로 설명이 필요없는 작품.. (26권에서 100만권돌파라죠..)
이번권은 작가분이 당당하게 내놓았듯이 재미로 가득한 권이었습니다.
목차제목 용과싸우다. 무명과만나다 , 삼초지적 , 광란하는서풍..등등
드디어 예린을 되찾는 류연 에서 무명과 싸우고 서풍과의 한판대결 그리고 탈출하는것까지
의 이야기를 다루었네요..
저번의복선 몇개 해결하고 다시금 복선을 깔고 슬슬 다시 본궤도에 오르는 느낌입니다..
(아니 난 클라이막스로 가는줄 알았는데 다시 본궤도에 오르는거야 ㅜㅜ?)
28권이 다시금 기다리게 하는작품..
p.s 재미있는것도 좋지만 외전인 태극의장 기다리는것도 좋지만..
슬슬 이애기를 끝맺어도 좋은데 말이죠..류연과 일당의 만담에서
작가분의 말한마디 터닝포인트를 돌았다..크리입니다...그 많은 스토리복선 어쩔거임..
맨처음 스토리갱신 대폭했어도(할아버지에서 아버지되는 나백천..작가분이 대놓고인정한이야기) 아직 스토리 쑹덩쑹덩 하잔아요...(3년전에 10년전이 왜 3년후에도 10년전이에요 100년전 천겁혈신사건이 아니잔아요.. 저거때문에 예린의어린시절이야기다룬게 시간이 막 겹쳐서 이상하게느껴지는건 착각인가요..그런건가요?
p.s2 20분동안 적을 글이 크리티컬로 한순간 날아가 버리다니... 덕분에 글이 3분지2로줄었군요 하하;; 항상 임시저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