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트렌드를 알면 100억이 보인다.

투자 트렌드를 알면 100억이 보인다
김피비.곽상빈 지음 / 마인드셋 / 2023년 6월

잣돈을 만들어 계속 은행에 넣어두고

예금 이자만을 받기엔 이자율도 낮고..

어딘가에 투자를 하려해도 어느정도 관련 지식이 있어야

할 수 있죠.

책에서도 두 분의 저자분이 공통적으로

말씀하시듯..공부를 해야합니다.

투자를 하든, 지금껏 아끼며 얻은 적은 금액이라도

종잣돈을 잃지 않기 위해서라도요.

경제 흐름을 읽고 데이터를 분석해서

투자 트렌드를 알아 투자를 해보자는 길잡이 책

투자 트렌드를 알면100억이 보인다.

저는 100억의 복은 없지만.. 소소한 일상 생활을

살아가기 위해서라도 투자 지식을 쌓아 조금이라도

이득을 봐야하기에 한번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코로나 19를 겪고나니 물가는 고공행진이고..

요즘 주식이니 부동산이니 코인이니 들려오는 뉴스는

암울함?

하지만 저자는 말하네요.

경제 침체의 원리를 이해하면 불황이 곧 기회가 될 것이라고요.

경제 데이터 분석이라니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용어들도 어렵고요.

그렇다고 모른척 지내기에는 경제와 동떨어져

사는것이 만만치 않습니다.

김피비님은 고등학생때부터 주식에 대해 관심을 갖고

투자를 하신분이시더라구요~!

곽상빈님도 만만치 않게 경제분야에 전문지식을 쌓고

끊임없이 공부하시고요.

부자는 안되더라도 가지고 있는 자산을 잘 지키고

조금이라도 늘려보려면 투자에 대한 지식은 끊임 없이

공부해야하는거 같습니다.

경제 흐름이나 투자관련 종류등을 설명해주는 책도

읽어보고 요즘은 유투브로도 다방면으로 알찬 지식들을

알려주는것들도

이제 경제 분석은 선택도 아니고 필수도 아니라는

기본이라는! 기본기를 잘 닦아서 확장해갈 수 있게

기본기를 알려주시고 앞으로의 전망도 알려주신답니다.

위기를 기회로..

경제 침체라는 불안속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투자 트렌드를

읽을 수 있게 참고해야겠어요!

*무상으로 컬처블룸을 통해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투자트렌드를알면100억이보인다#김피비#곽상빈

#마인드셋#컬처블룸#컬처블룸서평단

지금, 치앙마이

지금, 치앙마이 - 치앙라이·빠이, 2023~2024년 최신판 ㅣ 지금 시리즈
오상용.성경민 지음 / 플래닝북스 / 2023년 6월

코로나19의 정체된 시간이 끝나가고

이제 해외 여러 나라들 곳곳이 여행객들을 맞이하려하고... 또 사람들도 해외로의 여행을 많이들 하시는거 같아요.

저도 몇 년만에 해외로의 계획을 세우고 있답니다.

여행 계획 세울 때 정한 나라와 지역이 있다면

그 곳에 대해 정보를 주는 객관적인 여행 책자는 꼭!! 필요하죠~^^

과거 여행 경험에 비추어볼 때 주관적인 여행기는

그냥 재미와 경험담 들어보기 정도이고

절대적으로 그 책들은 나의 여행 동반자가 되기엔

부족하더라는것을 느꼈었답니다.

지금, 치앙마이!

태국 아직 한.번.도 못가봤어요..

그런데 이 책을 보고 싶었던 이유는!

이곳으로 한달살기등으로도 많이 가기도 하더라구요.

다음달 말경에 발리를 가려고 하는데 항공권 가격이

뜨아! 정말 비싸더라구요ㅜㅜ

경유여도 비싸요.

이왕 가는거 경유 한번 이용해서 잠시 다른 나라를

경험 해볼까?! 하다 찾아보니 태국 경유도 있던데

그때 태국여행을 찾아보니 치앙마이도 나오더라구요^^

궁금 궁금..하던차에 만나게 된 따끈 따끈한

신간! 최신판 치앙마이, 치앙라이, 빠이에 대한 안내서

시시각각 변하는 현재에 여행 안내서는 최신판이 훨씬 좋죠..

여행 안내서는 당장 떠나지 않더라도

그 여행지에 대해 궁금하거나 관심이 있다면

정보 얻기에도 너무나 좋은거 같아요~!

어느날 읽었던 여행책자 들고

비행기에 탑승해있을지도 모르죠^^

태국 찾아보니 현재 떠오르는 힐링 여행지이자,

할 달 살기의 성지로 치앙마이더라구요^^.

화려한 사원과 대자연을 품은 도시 치앙라이!

배낭여행의 성지라는 빠이!

이 세 곳을 묶어서 가보기도 참 좋겠어요.

치앙마이의 구석구석을 알 수 있고

낯선 여행길에서 특히나! 자유 여행이라면..

더욱 중요한 최신 정보들이 구글 맵과 연동되어

있어 여행 계획 세우기에도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QR 코드를 스캔하면 모바일 지도 서비스도

받아보실 수 있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전 세계가 멈춰있던 시간을 보낸듯한데 이제는 일상으로의 회복이 되어..여행도 활발해진 듯해요.

태국 북부의 치앙마이는 치안도 좋고, 물가도 합리적이라고 합니다.

아이와 함께 한달살기로도 많이들 떠나는것을 보면

여행자의 인프라가 잘되어 있나봐요.

치앙마이는 가성비 넘치는 숙소 컨디션과 자유롭고

붐비지 않는 분위기는 한국과는 정반대라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참 좋답니다.

지금, 치앙마이 책과 함께 여행 계획을 짜봐야겠어요~

책의 안내는

미리 떠나는 여행, 알고 떠나는 여행 으로 소개를

해준답니다.

1부의 미리 떠나는 여행, 프리뷰 치앙마이는

여행을 떠나기전 치앙마이에 대해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끔 기본 정보를 주고 있고

2부의 샤와디 치앙마이에서는

코로나 19를 보낸후 현재의 여행 준비와 함께 구체적인

여행 정보를 알려준답니다.

여행지에 대해서 역사부터 기본적인 정보는

꼭!! 알고 가야죠

그리고 여행하면서도 읽어보게 되는 대목이구요!

여행지들의 사진 소개와 함께..

태국의 제2의 도시 치앙마이는 방콕에서 700키로미터 떨이진 곳에 있다고 합니다.

태국 북부에서 문화적으로도 중요한 도시~

여서 연간 많은 수의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고해요.

치앙마이 날씨와 휴일에 대해서도

여행포인트들,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쇼핑거리들도

한눈에 잘 보이게 만드셨더라구요!

그리고 유투브를 볼 수 있는 큐알코드들도

잘 수록되어 있어 영상으로 소개된 곳들을

미리 볼 수 있답니다.

여행도 각양각색이죠.

혼자서, 친구와, 가족과 함께 등등

그리고 연령도 다르고요!

할애할 수 있는 시간 날짜들도 각양각색이고요~

그에 맞춰 이 책에서는 추천 코스등도

나와있답니다.

아이와 함께 또는 주말에 가는 여행 또는 3박4일,

5박 6일등의 여행기간에 따른 추천코스

여행의 목적에 맞게 힐링 투어인지, 액티비티여행일지

등에 대해서도 추천 코스들 참고할 수 있게끔

나와있더라구요!

현재 태국의 숨은 핫 플레이스라는 빠이!까지

지금, 치앙마이 한권으로~

치앙마이, 치앙라이, 빠이를^^

그리고 마지막장에 있는 태국어 여행 회화도

활용해볼 수 있고요.

현지인들은 자신들의 말을 사용해줄때

어설프게하더라도 참 좋아해주죠^^

치앙마이 여행 계획은 지금, 치앙마이와 함께^^

*무상으로 책만을 제공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지금치앙마이#오상용#성경민#플래닝북스#컬처블룸#컬처블룸서평단

지구의 고아들

지구의 고아들 - 나는 동물 고아원에서 사랑을 보았습니다.
바이 신이 지음, 김지민 옮김 / 페리버튼 / 2023년 5월

몇 주전에 넷플릭스에 있던

'아기 코끼리와 노부부'라는 남인도에서 어미를 잃은

아기 코끼리를 지극 정성으로 돌보고 다시 보내주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았답니다.

얼마나 감동이었는지..

그후 지구의 고아들이라는 책이 출간되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이 책을 꼭 읽어보고 싶더라구요.

지구상에 인간들에 의해 멸종위기에 처해진

동식물들이 더더 늘어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어디 어느곳에 이렇게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돌보는 곳이 있는지 알고 싶었거든요.

"나는 동물 고아원에서 사랑을 보았습니다."

지구의 고아들이라는 책이랍니다.

작지만 저자의 촬영 이야기가 담겨있는데

동물 고아원에서 만난 동물 구조를 위해 힘쓰시는

분들의 이야기..

촬영하러 가기까지의 고군분투 생생한 경험이야기..

들을 보니 참 감동이랍니다.

4년간의 촬영 기록.. 이랍니다.

저자인 바이 신이님은

2016년 타이완에서는 처음으로 지구상에 있는

위험에 빠진 동물을 주제로 하는 생태 다큐멘터리

지구의 고아를 제작하셨고, 이 프로그램 제작을 일생의

과업으로 삼으셨답니다.

이 책을 번역하신 분은 김지민 번역가님이신데

번역가님은 첫 번째 책의 번역을 마무리하고 두 번째

번역서를 준비한다며 타이완 인터넷 서점을 둘러보던 중

알고리즘에 이끌려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고 소개하시네요.

단 세명의 사람들이 세계를 돌아다니며 동물 고아원이라는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는 것에 대해 놀라셨고..

이 책을 만나기 전까지는 동물권이나 생태 보호라는 개념만 어렴풋이 알았지..보호소의 존재도 모르셨다고 해요.

이 책을 주문하고 유튜브로 지구의 고아라는 다큐도

찾아보셨답니다.

그리고 이 책이 나오기까지의 얘기를

마지막장에 이야기해주신답니다.

요즘 초등학교 다니는 제 아이는

자연환경 보존에 대해

기후 변화에 대해 학교 자체에서 많은 가르침을

하고 있다는 것을 과제등을 보며

많이 느낀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중미의 코스타리카, 러시아,

스리랑카, 대만등에 있는 동물 고아원들..

모두 다 인간에 의해 고아가 되었고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지요.

이미 멸종된 동식물들도 그러하죠.

작가님이 이 다큐를 찍게된 계기에 대해 얘기해주신답니다.

남아공의 코뿔소 고아원에 가서 겪었던..

새끼 코뿔소가 자신의 등을 들이받았다고..

그 새끼 코뿔소가 자신에게 무엇인가를 말하고 싶어한거

같다고..

이러한 고아원이 없더라면 지구상 어딘가에 의지해 생존해야할지..모를 위험에 처한 어린 동물들을 보며..

언론인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2023년은 세계 지구의 날 53주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5월 22일은 세계 생물 다양성의 날이라고 합니다.

오늘 하루를 살아가며 나는 얼마나 환경에 위해를

덜 가하며 살았는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나무늘보 고아원에서 보모 역할을 맡은 자원봉사자는

대부분 세계 각지에서 온 동물학자, 생물학자, 수의사라고 합니다.

나무늘보들도 생존의 위협에 처해있다니..

모두 다 인간들에 의한 개발로 인해 서식지가 감소해서랍니다.

이 책은 문장 하나하나가 다 와닿습니다.

번역가님이 번역을 너무나 잘 하신듯

매끄럽게 잘 읽혀지네요.

인류만이 지구의 지배자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지구에는 공존해야 할 다른 생물들도 있다고.

만물은 이 행성에서 함께 살아가야한다.

우리는 주인이 아니다.

나무늘보 고아원에서 얻은 정보로

다음에는 러시아 얼어붙은 산림 오지로 향하게 되는데

함께 한 동료들이 극과 극의 장소를 향하고,

고생을 사서해도 그 고생의 시간을 서로 웃음으로

헤쳐나갔다고 하십니다.

러시아에서의 불곰 고아원..

이 책을 통해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러시아에서는

불곰 사냥이 합법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현재는 폐지되었다고 합니다.

국제동물복지기금이라는 단체를 통해 정보를

얻어 찾아간 불곰 고아원..

이곳에서는 어린 불곰들을 잘 보살펴 야생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이랍니다.

불곰 고아원은 한 개인이 시작했고 그 가족이 이어서 하고 있는데 어려움이 많았어도

한번도 후회한적이 없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명감, 책임감을 가진 이들 덕분에

지구가 그나마 돌아가고 있는것이 아닐까..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봅니다.

번역가님의 후기..

절망적인 상황속에서 한 줄기의 빛이 되기를..

자연보전과 멸종 위기 동물이라는 개념의 작은 씨앗이

뿌려지기를..

이 작은 씨앗이 무럭무럭 자라날수록 우리의 지구는

지금보다 좀 더 나은 곳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제 바람도 더불어 보태봅니다.

*무상으로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지구의고아들#바이신이#김지민#페리버튼#컬처블룸#컬처블룸서평단#멸종위기동물#더불어살자

ㄴ미ㄴ

착한 개?

착한 개? - The Good Dog
패런 필립스 지음, 김경연 옮김 / 책세상어린이 / 2023년 2월

저는 아이들이 많은 것들에 관해 의문을 가져보는 것,
어떤 현상에 대해, 행동에 대해
왜? 왜?? 왜??? 라는 의문을 가져보고 생각하기를
해보고 비판적 사고력도 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
참 많이 합니다.

​착한 개?
이 책은 얇고 짧지만 이런 생각하기를 알려주는
책인듯 해요~

​인류의 발전은 왜? 라는 호기심 어린 질문에서
나와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생각하고,
생각하며..현재진행형으로 오늘도 그렇게 나아가는듯
하다라고 생각되어지거든요.

그만큼 생각하기란 참 중요하죠^^​​
생각의 꼬리에 꼬리를 물고..
어떤 내용일까요.

누가 무엇이 좋다 나쁘다를 결정하지?
누가 그런 판단을 내리지?
누구 말이 맞고 누구 말이 틀렸는지 어떻게 알아?
좋은게 뭐고 나쁜 게 뭐지?

착한 개?의 주인공인 입은 옷도^^!
한 철학자의 초상화 그림이 연상되요..

저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고 말한 데카르트?! ​​

착한 개? 는 영국 출신의 패런 필립스 작가님이 글과 그림을 그리셨답니다. 여러 책들을 출간하셨는데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육 주제들을 소개하며 유머 또한 함께 한답니다.
작가님의 가장 큰 꿈은 자신의 책을 읽은 어린이
독자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함께하는 것이랍니다.

외국어 책을 한글로 번역해주셔서 쉽게 우리 글로
읽게해주신 김경연 번역가님은 다수의 아동 도서와
인문 도서를 번역하고 소개하는 일을 하신답니다.

얇지만 이 한권의 책을 반복해서 읽어보고 읽어주고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주입식 교육, 정답이 있는 교육이 아니라..
생각하는 교육, 의문을 갖는 교육, 여러 방안이 있을거라는 다양한 사고를 해보자를 알려주는거 같아요.


나는 정말 착한 개일까?
장난많은 사고뭉치 강아지 꼬물이와 함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여행..

책의 주인공 장난 많은 개 꼬물이가 아무도 안 보는
틈을 타 묶여 있던 줄을 끊고 마당으로 뛰어들더니,
땅을 이리저리 파헤치는 말썽을 피우는 중에
아니! 무엇인가를 발견했는데 주인에게 현장에서
들켜버렸답니다.
엄청나게 혼날 것이라 예상했던 꼬물이!
그런데 그 예상이 빗나가고..
오히려 주인에게 착하다며 폭풍 칭찬을 듣게되요~!

꼬물이가 발견한것은 고고학적 가치가 있는 공룡 뼈였기 때문이었답니다.

앗! 꼬물이는 여기서 생각해봅니다.
나는 다른 때처럼 말썽피우는 중이었는데, 이번에는
칭찬을 듣네?
왜? 칭찬을 듣는 것일까?
나의 의도는 나쁜 의도였을지도 모르는데
뜻하지 않게 결과가 좋아서 결과론적으로
착한 개?라고?

우연히 좋은 결과가 나와 칭찬을 듣게 되었는데
나는 좋은 개일까?
그렇다면 좋고 나쁜것은 무엇이지? 등으로
계속해서 생각에 생각을 더하는 꼬물이..

이러한 꼬물이의 질문은 이 책 안에서의 내용만은
아니죠?
예를 들어,
역사속에서 이루어진 사건이나 인물등의 평가도
꼬물이처럼 생각에 생각을 해 볼 수 있겠어요.

계속 해서 생각하다보니 결론은 나오지 않고
또?? ?? ?? 의문에 의문을 더한답니다.

그리고 마지막 꼬물이가 자신의 의문을 정리한 것은
어쩌면 무엇이 좋고 무엇이 나쁜지 굳이 따질 필요가 없을지도 몰라. 만약 좋고 나쁜 게 그저 저마다의
의견이라면 의견을 갖지 않는 것도 나의 권리가 아닐까?
...... 나는 개니까..좋다 나쁘다를 판단할 기준 같은
거 없어도 잘 살 수 있다면서 결국 생각하기를 포기한답니다.

누가 착한 개지? 나요!...맞나?!

철학적인 사유의 즐거움을 꼬물이가 알려주는 거
같아요.

꼬물이는 답이 아닌 다시 생각해보기를 알려준답니다.
마지막 하는 말처럼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또
다른 생각을 해보는거죠.

굉장히 중요한 생각하기라고
생각해요.

아직 어린 아이라도 이 책은 내용이 많지 않고
글밥도 적지만 그림은 또 귀엽기도 합니다.

​
아이에게 지식을 가르치기에 앞서 아이가 스스로
지혜롭게 생각하는 방법을 익히도록 이끌어주는
꼬물이의 생각여행...착한 개?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하는 법을 배우기!

참 중요하죠.
한 국가안에서 또 세계 안의 법과 제도 속에 살아가는
현재의 우리들..생각하는 힘을 키워주기는
앞으로 아이들이 자라가며 부딪쳐야 할 여러 난관 속에서 더욱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무상으로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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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컬처블룸서평단# 생각하는힘#생각해보기

1학년 1학기 급수표 받아쓰기

1학년 1학기 급수표 받아쓰기 - 초등학교 입학하면 꼭 하는 ㅣ 급수표 받아쓰기
컨텐츠연구소 수(秀) 지음 / 스쿨존에듀 / 2023년 4월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하고 나서 며칠뒤 받아온 받아쓰기 급수표.. 그리고 매 주마다 한번씩 미리 오늘은 몇급 몇 번 써오기 숙제와 그 다음날에는 받아쓰기를 보더라구요.

입학후 첫 달은 적응기라 급수표를 미리 살펴볼 여유도 없이 이래저래 한달이 가고

점차 적응되어가니 받아온 급수표가 그제서야 눈에 보이더라구요~!

그러다가 스쿨존 에듀에서 나온 1,2학년 받아쓰기 책이라는것이 있다는것을 이제야 알았어요.

초등학교 입학하면 꼭 하는 받아쓰기!

저도 국민학교 시절에 받아쓰기 시험을 봤답니다.

저희때는 급수표가 있지 않고 교과서에서 미리미리 숙제를

내주고 다음날 받아쓰기하고 틀린거 다시 써오고 했던거

같아요~!

나름 재미있었던 기억입니다^^

1학년 1학기 급수표 받아쓰기는 교과 과정을

따라가며 집에서 보완하는 엄마표 홈스쿨링 책이랍니다.

책의 구성이 처음에는 자신 있게 읽어보고

다음에는 바르게 따라써보기하고

다음에는 잘 듣고 받아쓰기, 또박또박 받아쓰기 순서로

되어있어요~

저 배울때도 받아쓰기했듯이 몇 십년이 흐른 현재에도

저학년 최고의 국어학습법은 받아쓰기 인가 봅니다^^

초등학교 입학 후 처음 보았던 받아쓰기..

처음에는 저도 잘 몰랐던지라 급수표를 받아온것을 매일

챙기기 급급했는데 시간이 흐르니 이제는 미리 연습해보자는

여유가 생기고 있답니다.

시행착오를 줄여보기 위해 스쿨존에듀에서 나온

1학년 1학기 급수표 받아쓰기 책으로 미리 한번 훑어보며

읽고 써보며 예습하는것도 참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어디든 교과서가 기본이지요.

이 책도 각 학기별 초등 국어 교과서가 바탕이라고 합니다.

큰 소리로 읽어보고 - 여러 번 쓰고 - 연습 시험을 보는- 기본 3단 형태랍니다.

칭찬은 많이! 구체적으로! 아낌없이~~ 칭찬은 없던

자신감도 생기게 한답니다~~

별말없이 했는데 칭찬을 마구마구 해주어야겠어요^^

한글의 맞춤법과 띄어쓰기도 참 중요하지만 어렵지요.

저도 여전히 맞춤법과 띄어쓰기가 완벽하지 않아요ㅜ

같이 공부해야하나봅니다.

아이들이 틀린다고 나무라지 말라고 하십니다.

자꾸 반복해 읽고, 보고, 들으며 공부해야한다고 하시네요.

책 서두에 나와있는 여러 조언들이 참 의미있답니다.

한글 쓰기 순서도 이렇게 있는데 이런것도 참 도움이 많이 되어요!

오랜시간을 쓰기해보았던 것과 이제 처음 쓰기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다면 바르게 글자쓰기도 만만치 않은 과정

인듯하거든요.

제 아이는 네모칸 안에 십자 점선도 같이 있는 공책인데

이 책도 그렇게 네모칸 점선이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도

있답니다.

점선안에 맞춰 써야하는데 은근 어렵더라구요.

처음에는 예시를 찾아보기도 했거든요.

각 급수가 끝나면 선 잇기, 선 그어보기, 낱말 단어 이어보기등의 놀이터도 재미있게 실려있답니다.

한글 배우기 하거나 입학전이거나 일학년 일학기를

보내고 있는 아이들이 이 책을 활용해보기 괜찮네요~

계획을 세워 학습 해볼 수 있게 공부한날도 있고

몇 번 읽었는지 체크해보는 숫자도 있고 받아쓰기하고

최고예요! 에 도장도 찍어줄 수 있는 칸도 있고요!

즐겁게 하루하루 한글 공부! 해봐야겠습니다^^

*무상으로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1학년1학기급수표받아쓰기#한글#1학년#스쿨존에듀#초등학교#컬처블룸#컬처블룸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