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 슈퍼스타 아르볼 지식나무
R. G. 그랜트 지음, 사이먼 바셔 그림, 김아림 옮김 / 아르볼 / 2016년 2월
평점 :
절판


세계의 역사속의 사건마다 사람이 있었지요.

수많은 전쟁, 발명, 문학등 그분들이 있었기에 오늘날 이렇게 문명이 발전했지요.

우리가 기억하는 역사속 슈퍼스타는 누구일까요?

사람들마다 기억하는 사람이 틀리겠지만 그중에서도 누구나 다 알수 있는 분인

슈퍼스타가 아닐까요?

전 슈퍼스타하면 나폴레옹이 생각나더라구요.

딸아이는 세종대왕이라고 하네요.

역사속 슈퍼스타는 어떤 분들일까요~~ 역시 고대부터 시작해서 슈퍼스타가 나오네요.

고대의 람세스2세, 유명한 철학자인 아리스토텔레스, 진시황등이구요.

저도 잘모르는 분도 계셔서 저도 공부삼아서 같이 읽어봅니다.

어려운 역사책을 아이들 눈높에 맞춰서 그런지 인물을 간략하게 상징한 그림도 좋았구요.

시대별로 인물과 인물의 업적을 설명해줘서 좋았어요.

시대별로 무슨일이 일어났고 어떤 인물이 활동했는지를 정리하는것도 중요하더라구요.

제가 꼭 가보고 싶어하는 나라인 이집트의 유명한 파라오인 람세스2세

소설이나 영화로도 많이 등장하는 분이시죠~

파라오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딸아이에게 왕과 비슷한데 더 절대적인 분이라고

말해줬어요.

신과 동급으로 생각했었다구요.

람세스2세의 업적이 정말 한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사실 람세스2세 이름만 알았지 정확히 업적이 있는지는 저도 몰랐거든요.

세계사책을 두질이나 사줬는데 아이가 좀 어렵다고 하고 흥미가 없더라구요.

제가 봐도 재미가 없다고 느껴지는데 아이입장에서는 더하겠지요.

그래서 그런지 통 보지를 않아서 어쩌나 하고 고민했는데 역사 속 슈퍼스타로 세계사의

유명한 분들의 업적을 쉽게 이해할수 있었어요.

다만 아쉬운 점은 우리나라의 유명하신 분도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점이었어요.

딸아이도 왜 우리나라사람은 없냐고 물어보더라구요.

한국사속 슈퍼스타 책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이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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