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을 위한 과학실험 380 - 공부가 쉬워지는 탐구활동 교과서 교과서 잡는 바이킹 시리즈
E. 리처드 처칠 외 지음, 강수희 옮김, 천성훈 감수 / 바이킹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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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해볼수 있는 과학실험책이 이렇게 나오다니 책이 도착하자마자

딸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어요.

평소에도 잘갖고 노는 빨대의 무한변신~~

딸아이가 빨대를 들고오더니 당장 해보더라구요.

그중에서도 컵과 빨대로 하는 빨대로 물 옮기기는 딸아이가 너무 쉽고 재미있다며

신나게 하더라구요.

빨대 스포이트, 빨대 분무기등 우리가 흔히 일상생활에서 볼수 있는 재료로 실험을

하니 아이가 쉽다고 하네요.

이점이 참 좋았어요.

종이접기를 배우러 다녀서 평소에도 색종이가지고 이것저것 잘 만들어봤는데

뭔가 목적없이 만들다보니 이도저도 아니게 되서리 종이만 버린적이 많았어요.

신기한 종이마술편은 여러자기 마술내용이라서 흥미롭기도 하고 종이로 이런걸

할수 있다니 신기하더라구요.

젖지 않느 신문지는 저도 어렸을때 해본 마술인데 책에 나와서 반갑기도 하고

이마술이 정말 보편적이구나 하고 느꼈어요.

쏟아지지 않는 물도 과학시간에 실험으로 많이들 해보는것중의 하나이지요.

이책의 장점은 교과와 연계가 되어 있어서 학교가서도 금방 이해가 되겠더라구요.

딸아이가 재미있다고 한 실험은 손대지 않고 색 섞기여요.

판지,물감, 줄로 하는 이마술이 너무 신기하고 재밌다고 하네요.

딸아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핑크색과 제가 좋아하는 색이 보라색으로 칠해서 실험을

해보았어요.

눈의 잔상효과를 이용한 마술이라서 과학적인 개념도 알수 있고 참 좋았답니다.

늘어나는 뫼비우스의 띠는 예전에 수학학습지에서 배웠었는데 그땐 아이가 어려서

좀 어려워했었는데

이렇게 책에서 나와서 딸아이와 함께 해보았어요.

엄마와 같이 해봐서 더 쉽고 재미있다며 뫼비우싀 띠를 이제야 알겠다고 하는

딸아이를 보니 이책이 참 여러가지로 도움이 되는 책이네요.

레몬의 변신은 무죄편은 딸아이가 귤로 바꿔서 할수 있는 거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저도 궁금한데 다음에 귤로 바꿔서 실험해봐야겠어요.

그외에 우유,버터등 정말 집에서 손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로 하는 실험이라 아이도

혼자서도 금방금방 하겠더라구요.

어려운 과학개념을 이렇게 쉽게 풀어주시니 정말 좋았어요.

 

이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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