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이탈리아 - 엄마와 함께 떠나는 색칠여행 ㅣ 엄마와 함께 떠나는 색칠여행
노영주 그림, 노미노 글.사진 / 착한책방 / 2015년 6월
평점 :
절판


내년여름에 아이와 함께 유럽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이책이 나와서 너무 반가웠어요.

결혼전에 각자 유럽을 다녀온적이 있어서 신혼여행을 결정할때 만장일치로 유럽을 결정했다죠.

그땐 프랑스,스위스를 갔었는데 일정상 이탈리아를 못가서 너무 아쉬웠어요.

아이에게 가끔 유럽애기도 해주고 사진도 보여주곤 했는데 이책으로 이탈리아를 미리

여행해보기로 했습니다.

 

 

 

이탈리아의 보통 많이들 가시는 도시는 로마,피렌체,밀라노,베네치아,나폴리이죠.

이책은 이중 로마,피렌체,베네치아의 유명관광지를 그 곳사진과 함께 대표장소를 색칠할수

있어서 비교도 해보고 생생하게 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로마는 저는 대학생때 배낭여행으로 갔었고, 남편은 결혼전에 다녀왔는데 그때 트레비분수에

동전 두개를 던졌다고 하네요.

첫번째 동전은 로마에 다시 돌아오게 해달라는, 두번째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해달라는...

여행다녀온뒤 저와 만나서 결혼했으니 트레비가 소원을 들어준거 같다고 아이에게

얘기해주곤 했어요.

내년에 아이와 함께 이탈리아를 방문한다면 첫번째 소원도 들어주었으니 나름 신통력있는

트레비분수이네요!

이 트레비분수를 이렇게 색칠할수 있다니 나중에 트레비분수에 간다면 색칠한 트레비분수와

비교도 해보고 재미있을꺼 같아요.

이렇게 추억이 있는 트레비분수를 방문하고 다음 추억이 있는 피렌체로 떠나봅니다.

 

 

피렌체는 우피치미술관, 베키오다리, 그리고 너무나 유명한 두오모성당으로

아주 예쁜 도시랍니다.

피렌체는 저희부부가 연애할때 감명깊게 본 영화의 마지막장면에 나오는 두오모성당이 있는 곳이죠.

두오모성당 꼭대기에서 헤어진 연인이 다시 만나면서 끝났는데 남편과 그곳에 꼭 가보기로

약속했거든요.

내년에 그 꿈을 우리뿐 아니라 아이와 함께 갈수 있을꺼란 생각에 가슴이 콩닥콩닥 뛴답니다.

바쁜 여행일정에 못본 다비드상도 궁금하구요.

마지막 페이지는 물의 도시 베네치아입니다.

이탈리아 일정을 짜시면 보통 로마,피렌체,밀라노,베네치아 이렇게는 많이들 가시는거 같아요.

베네치아의 밤 품경은 정말 너무나 아름다웠어요.

운하도시라서 그런지 물에 반짝이는 불빛들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간략하게나마 제가 기억하는 이탈리아의 풍경들을 책을 통해서 다시 떠올리게 되어서 너무나

뜻깊은 시간이었답니다.

이탈리아를 아직 방문해보지 못했거나 저처럼 예전에 다녀온 분들은 이책을 통해서

간접여행도 하시고 추억여행도 떠날수 있어서 정말 좋을꺼여요.

아이가 왜 자긴 유럽에 못갔냐고 가끔 투정을 부리곤 했는데 이책으로 아이에게 이탈리아여행도 미리 시켜주고 좋아하는 색칠도 실컷 할수 있어서 일석이조의 책이었답니다.

 

이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