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만화로 보는 한국문학 대표작선 21
이상 지음, 유영 그림 / 이가서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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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아내와 단둘이산다. 아내는 유흥없소에서 일한다, 주인공은 밖으로 나가지도 않고 잠만자거나 아내의 방에가서 화장지를 돋보기로태우거나 이불위에서 뒹굴거리며 논다, 주인공은 참 이상한 사람이다, 아내가 술집에서 일하는것을 보고 아무렇지않고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 주인공은 지겨움을 못참아서 정말 오랜만에 밖으로 나간다.하지만 하늘이 싫어하는건지 비가내린다. 비를 흠뻑맞은주인공은 정신을 잃어간다......................깨어보니 집안에있던그는 일들을 떠올리며 자신이 자신이 감기에 걸린것을 안다. 통증을 느낀그는 아내가 주는 약을 먹고다시잔다. 그런 생활을 한달동안한 뒤 몸은 매우 좋아져있었다. 우연히 쓰레기통을 보게된그는 아스피린인줄알고 먹었던 약이 아달란이라는 수면제였던것이였다. 주인공은 아내에대한 의심으로가득찻다. 왜 나를 재우려고 했을까?하지만 분노와 많은 감정이휩싸이면서 그는 산으로 가서 자유로워 지고싶다는 생각을 한다. 그는 날개달린 상상을 하며 날고 싶어한다.

 

나는 주인공이 불쌍하기도 하고 어리석다고 생각 되기도 한다너무 바보같지만 감정에휩싸여 자유로워지고 싶다는 생각을 한것은 좋은것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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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1-12-28 1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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