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솔이는 우리마을의 작은 이장님 입니다. 왜냐구요? 진솔이는 초등학교 3학년 이지만 마을분들의 일이나 아버지의 일을 잘 도와주기 때문이지요. 민지와 진솔이는 친한 친구입니다.같이 김매기도하고 고추도따고 고구마도 캐지요. 어린이들은 재밌지만 어른드은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내년부터 농산물 시장을 개방한다는 말이 있기 때문이지요. 추수가 끝날 즈음에는 햇과일과 햇곡식으로 차례를 지내지요. 11월이 되면 마을 사람들은 김장을 해요. 농촌의 2월은정말 재밌습니다. 민지와 진솔이는 대보름날에 쥐불통을 만들어 쥐불놀이를 하거든요. 민지는 처음에 무서워 했지만 점점 재밌게 돌립니다. 

나는 이책을 읽고 나서 겨울에 눈이많이오면 풍년이 든다는 말을 처음 알았다.  그리고 모를 낼때 모를 담아두는 못판이 있다는것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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