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과학동아 2010년 3월 1일호에는 특별 기획으로 "세계 최고층 건물의 비밀을 밝혀라!" 라는 제목으로 두바이에 있는 한국인이 지은 세계최고층건물이 부르즈 칼리파에 대해 나와 있다. 

부르즈 칼리파의 높이는828M이다. 828M면 63빌딩의 3배가 넘는 높이 이다. 이렇게 높은 빌딩을 지으려면 안전성이 높고 빨리 굳는 콘크리트가 필요했다. 연구를 통해 일반콘크리트의 세배가 넘는 800KG의 무게를 견딜수 있는 초 고강도 콘크리트를 개발했다. 이 콘크리트를 이용하여 3일에 한 층을 지을수 있었다. 그리고 이 빌딩의 엘레베이터는 처음에는 대만의 타이베이101에 설치된 엘레베이터는 1분에 1010m를 이동하는 초고속 엘레베이터보다 더 빠르게 만들것이였지만 처음 탄 사람들이 엄청난 속도에 놀라거나 어지러움을 느낄것같아서 초고속 더블 데크 엘레베이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 엘레베이터는 1분에 600m 를 올라갈수있지만 보통 엘레베이터보다 두배로 많은 사람을 태울수 있어서 더 효율적이다.  

나는 이 책을통해 저번에 중국에 갔을때 세계에서 2번째로 높은 건물인 상하이 파이낸셸센터를 보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궁금했었는데 이잡지를 통해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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