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루터 킹 목사는 남북전쟁 이후 링컨 대통령에 의해 노예가 해방된지 70여 년이 지났건만 아직도 흑백인종차별이 심한 시절에 미국의 남부지방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아버지가 목사였기 때문에 흑인으로서는 비교적 유복한 환경에서 자라난 그는, 독서를 통하여 비폭력 저항과 인종 차별의 철폐및 식민지 해방 등을 주창한 간디의 사상에 깊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학업을 마친뒤 아버지의 뒤를 이어 목사가 된 그는, 흑인에 대한 편견과 굴욕적인 차별 대우를 몰아 내기 위해 자신의 평생을 바쳐 일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는 늘 이렇게 말하였습니다"우리는 폭력에 의존하지 않을것이며, 또한 증오로 인하여 우리의 품격을 떨어뜨리지 않을것입니다. 언젠가는 증오 대신에 사랑이 올 것이라고 굳게 민기 때문입니다."오늘날의 미국이 있기까지에는 많은 사람들이 피와 땀을 흘렸습니다. 나는 킹목사를 정말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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