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일은 아니지만 (해피뉴이어 에디션) -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자기만의 방
홍화정 지음 / 휴머니스트 / 2019년 6월
평점 :
품절


일요일 오전에, 전자책으로 가볍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 -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의 관계 에세이
유영만 지음 / 나무생각 / 2019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연언니
기다리며
후루룩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안녕하세요 내 이름은 인절미예요
절미 언니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미용실에서 파마하며...
10분이면 다 읽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이기호 지음 / 문학동네 / 2006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개념˝이 없는 소설
˝개념˝이라는 것은 소설은 어떠어떠해야한다는 것!
신박하고 재미있다!
-
최애: 누구나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가정식 야채볶음흙

295 그러니 나는 이제 이 소설의 제목도 정할 수 있게 되었다.

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버나드 쇼의 묘비에 적힌 글귀이다. 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줄 알았지. 글쎄 말이다. 나도 그럴 줄 알았다. 다 지나고 난 뒤에 보니까.….… 그러니까, 그러니까 말이다.

"얼굴……에요?"
"예, 심심하면 가끔 그래요. 고무장갑을 얼굴에 쓰기도 하고, 신발을 장갑처럼 손에 끼기도 하고, 양말을 거기에 뒤집어씌우기도 하고."
"거, 거기요?"
시봉의 질문에 남자는 대답 대신 왼쪽 검지로 자신의 사타구니를 가리켰다. 시봉은 멀거니 남자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남자는 부끄러운 듯 국기게양대 뒤로 얼굴을 숨겼다. 시봉은, 남자가 조금 두려워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감이 아니라 데이터로 말한다 - 팩트의 홍수에서 진실을 골라내는 데이터 읽기의 기술
신현호 지음 / 한겨레출판 / 2019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데이터초보자들이 쉽게 읽기 좋다.
그래프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통계들을
아주 쉽게 설명해준다.
오랜만에 꽤 괜찮은 책 발견한 듯!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