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대지의 기둥 1

대지의 기둥 1 ㅣ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15
켄 폴릿 지음, 한기찬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9월

켄 폴릿의 최근작 바늘구멍, 20세기 연대기 시리즈등 모든 소설을 다 읽고 대지의 기둥을 남겨두었다가 이제 본다. 너무 흥분된다.

[100자평] 마리오네트의 고백

마리오네트의 고백
카린 지에벨 지음, 이승재 옮김 / 밝은세상 / 2015년 7월

그냥 페이지터너. C급 영화같은 분위기. 다음 작품은 읽지 않을듯 하다

[100자평] 메이크 미

메이크 미 ㅣ 잭 리처 컬렉션
리 차일드 지음, 정경호 옮김 / 오픈하우스 / 2016년 8월

이런식이라면. 더 이상 잭 리처 구매는 없다. 질질끌어대만 하는 스토리를 읽고자 잭 리처를 구매하진 않는다. 문장을 읽고 싶으면 민음사 세계전집을 읽어서 충족하면 된다

[100자평] 어디서 살 것인가

어디서 살 것인가 - 우리가 살고 싶은 곳의 기준을 바꾸다
유현준 지음 / 을유문화사 / 2018년 5월

전원주택에 관심있어 케이블 TV를 봤는데 이 사람이 나왔다. 알쓸신잡에서 계속해서 가정집인테리어 이야기를 반복한다. 그 다음부터는 이상한 이론을 만들어 나온다. ㅋㅋ. 이 책도 그러하다 ㅜㅜ 알쓸신잡에 이런 사람 안나왔으면 한다. 지식인이라기보다 지식팔이 감성이 난다.

[100자평] 더 걸 비포

더 걸 비포
JP 덜레이니 지음, 이경아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8월

구매자가 한명도 없는 100자평과 리뷰. 자주 접하는 믿고 보는 리뷰어들이 있긴하지만, 출판사에서 책을 받아서 쓴 리뷰일 수도 있겠지만, 구매자가 없는 리뷰는 믿기 힘들다. 출판사 제공이라고 마킹한 리뷰도 찾기 힘들고. 당분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