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올리브 키터리지

올리브 키터리지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지음, 권상미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5월

부모의 정서와 한 여인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 일상이다. 모던 클래식이라고나 할까? 재미로 읽기보다 한 사람의 인생여정동안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 내가 20대였다면 이해불가였을지도? 그녀에 삶에 공감

[100자평] 희랍어 시간

희랍어 시간 -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한강 지음 / 문학동네 / 2011년 11월

그녀와 그는 너무 힘들게 산다. 나 자신까지 힘들어진다. 그래서 싫다.

[100자평] 탄환의 심판

탄환의 심판 -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3-26 ㅣ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3
마이클 코넬리 지음, 김승욱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2년 5월

재미있기는 하다. 하지만, 정말 재미있지는 않다. 그냥 일반적인 헐리우드 영화 한편본듯하다. 우선 이 책을 보기전 ｀링컨차를 타는 변호사｀ 영화를 보던지, 책을 먼저 보고 읽을지 말지를 결정해야 할듯하다.

[100자평] 제국을 만든 남자 카이사르

제국을 만든 남자 카이사르
필립 프리먼 지음, 이주혜 옮김 / 21세기북스 / 2009년 7월

시오노 나나미는 재미있지만, 카이사르를 너무도 사랑해서 객관적으로 볼수 없었다. 너무도 사랑하는듯. 카이사르의 잘못된 행동과 그의 수많은 실수들 그래서 절대적이지 않는 카이사르를 볼수 있다.

[100자평] 최후의 유혹 - 하

최후의 유혹 - 하 ㅣ 니코스 카잔차키스 전집 26
니코스 카잔차키스 지음, 안정효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1월

좋은 책이였다. 누구나 그런 상황에서는 유혹당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