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과학 기술은 사회적으로 어떻게 구성되는가- 과학총서: 과학 기술 사회 01
위비 바이커 외 지음, 송성수 옮김 / 새물결 / 1999년 6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2008년 12월 23일에 저장
절판
세계를 바꾼 가장 위대한 101가지 발명품 (보급판 문고본)
한스 요아힘 브라운 지음, 김현정 옮김 / 플래닛미디어 / 2008년 5월
6,000원 → 5,400원(10%할인) / 마일리지 300원(5% 적립)
2008년 12월 23일에 저장
품절

행복은 자전거를 타고 온다- 이반 일리히 전집 3
이반 일리히 지음, 박홍규 옮김 / 미토 / 2004년 3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08년 12월 23일에 저장
절판
지구를 살리는 7가지 불가사의한 물건들
존 라이언 지음, 이상훈 옮김 / 그물코 / 2002년 5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6월 7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8년 12월 23일에 저장

근대 한국에 자전거는 희대의 개화된 문물이었으되 1925년 이후 기본적인 교통수단으로서 기능은 전차에 넘겨주었다. 사람과 전차와 부딪히고 냉면과 국밥 배달의 수단이 된 생활의 땀내는 신성한 독립운동과 거리가 멀었다. '반지 낀 귀부인'을 흰눈으로 쳐다보는 시시껍절함이기도 했다. 경부고속도로로 이어진 대운하, 한강변 폭력적 레이싱처럼 속도와 효율의 시대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절망했다. 그런데 작은 희망을 보게 해주었다. 이 책이. 지속가능한 대안적 삶, 중산층의 딸딸이가 아니길 빈다. 나도 '입장'을 갖고 싶다.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