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의 소년들의 몸 변화와 그것들에 대응하는 방법들을 질문과 답을 하는 방식으로 전개되어 있으면서 자세한 그림과 함께 있다는것이 너무나 획기적이였다.몸의 변화뿐 아니라 포르노 성폭력 정신적문제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다루어지는 책이다 신중하게 고른 주제들과 사려깊은 접근법과 내 몸을 들여다보고 내 감정을 돌보면서 너와나의 관계끼지 지키게 헤준다는 것이 너무나 좋은 것같았다. 제대로 된 성교육을 받지 못했던 우리들의 청소년시기보다는 지금은 이렇게 멋진 교재가 있다는것이 더 놀라웠던것같다.청소년의 소년말고 어른들도 같이 보면서 이야기를 해 볼 수있는 책이다,성교육과 몸에 대한 필독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