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과 "커밍아웃"의 합성어로 암화자임을 주위에 스스럼없이 알린다는 뜻의 "암밍아웃" "암"을 통해 새로운 "앎"을 알아간 이들을 "아미" 라고 이 책에서는 부릅니다. 생소한 단어들이지만 따뜻함이 있어서 좋습니다.저는 주위에 아미분들이 없습니다. 가족력도 없습니다.그래서. 본인도 가족도 얼마나 힘든지를 알지 못합니다.그저 들었거나 방송에서 본것이 전부집니다.두권의 책을 읽으면서 "암" 을 그 아픔을 다 알았다는것은어불성설일것입니다. 하지만. 편건이라는것은 깨어졌습니다.나와 다름없는 행복한 분들이라는 것을요 잘 이겨내시고 살아있음이 감사하고 행복하므로그것을 같은 아픔을 가진 분들과 나누려한다는것두요....책을 읽는 시간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반성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구요....모든 아미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