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서 둘러보다 눈에 띈 책. 엄마표 영어 책들이 시중에 참 많다.보통은 학습적인 방법들을 제시하여 그대로 따라할 자신이 떨어져 망설이게 되는데, '놀이가 답이라니?! ' 참으로 솔깃하였다.일단, 하루10분만 투자하면 된다는 부분이 용기를 더 주었고 그에 따른 놀이팁들이 나와있어 좋은듯 하다.근데 대부분의 놀이들이 아이가 영어를 좀 알아야 활용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은 듯 하다. (우리 아이들은 영어를 잘 모르는 3살,5살이라 활용할 수 있는 놀이가 많지 않아 좀 아쉬웠다. 게다가 3살은 아직 말도 잘 못한다) 그래도 그 밖의 유용한 팁들이(기록, 시간관리, 가사바꾸기 등등) 많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이제 실천만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