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투스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다른 사람들에게 폭로한다. - P5

아비투스는 세상을 사는 방식과 태도를 말한다. - P17

모두 자신의 가정에서 아비투스를 가져오지만 모든 아비투스가 세상에서 똑같은 가치로 간주되지는 않는다. - P21

저마다 자본 유형의 구성과 비율이 다르다. - P24

그러나 모든 새로운 환경에서 비롯된 불안감은 자신의 그림자를 뛰어넘어 높은 수준으로 도약하라는 격려이기도 하다. - P30

최정상은 통계적 순위와 한계치만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적 인식의 문제이기도 하다. - P3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가질 수 있는 다른 물건을 포기하면서까지 저 컵을 얼마나 ‘갖고‘싶은가?"이콘의 질문이 그런 식이다. - P440

인간이나 다른 동물의 뇌는 나쁜 소식에 우선순위를 두도록 설계되었다. - P444

다시 말해, 우리는 이익 달성보다 손실 회피 성향이 강하다. - P446

사람을 포함해 동물은 이익을 얻을 때보다 손실을 막을 때 더 열심히 싸운다. - P449

쉽게 말해, 각 특성마다 평가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는 뜻이다. - P456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고 싶다면 기대 원칙을 ‘반드시‘ 따라야 하기 때문이다. - P459

게다가 확률이 낮은 사건에서는 위험 변화에 거의 전적으로 무감각하다. - P464

우리는 늘 질문받은 사건에 초점을 맞추지는 않는다. 그 사건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을 때는 그 반대 사건에 초점을 맞추기도 한다. - P476

반면에 그 반대인 실패를 생각하려면 실패 경로가 수없이 많아서 생각이 분산된다. - P47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낙관 편향은 축복이 될 수도 있고 위험이 될 수도 있어서, 기질적으로 낙관적인 사람은 행복하지만 동시에 신중해야 한다. - P379

사람들은 평균을 생각하지도 않은 채 자신을 평균과 비교한다. - P386

낙관주의의 주된 이점은 중간에 좌절해도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 P392

실패 사전 점검의 큰 장점은 의심에 정당성을 부여한다는 것이다. - P394

희한하게도 물리적 수량이 바뀌면 주관적 느낌의 세기나 질도 달라진다. - P402

그 돈은 준거점에 포함되고, 준거점은 대체적으로 무시되기 때문이다. - P415

손실에 대한 반응은 같은 금액에 해당하는 이익에 대한 반응보다 더 강하다는 뜻이다. 손실 회피 경향이다. - P418

여기서도 학생과 학자들은 우아한 이론의 막강한 힘에 눈이 어두워져 심각한 결함을 보지 못했다. - P428

현재 상태를 선호하는 것은 손실 회피의 결과다. - P430

취향은 고정된 것이 아니어서 준거점에 따라 달라진다. - P43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양한 주제에 대한 자기만의 생각을 가져보는 게 글쓰기 교육의 목적이다. 표현력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 P203

질문은 스스로 보완해 완성된 생각을 만들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다. - P205

본인이 관심을 갖지 않으면 맞춤법은 좋아지지 않는다.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에너지를 쓰지 않는다. - P20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답을 하는게 버겁다면 질문이라도 막힘없이 만들어보게 하자. - P142

이 엄청난 접합 관계가 바로 우리의 사고, 행동, 습관, 태도 등을 좌우한다. 새로운 습관을 형성하는데, 즉 새로운 시냅스 연결이 안정화되기까지 짧게는 3주, 길게는 6개월에서 9개월이 걸린다. - P146

역설적이게도 뭔가를 많이 아는 것이 창의성을 발휘하는데 오히려 방해 요인이 됐다는 뜻이다. - P147

오히려 생소한 영역을 다룰 때 뇌는 더 긴장하고 새로운 연결을 시도한다는 것이다. - P147

물론 그 과정의 핵심은 바로 글쓰기이다. 사고 과정을 글로 보여주면서 함께 생각을 만들어간다. - P183

어린이는 독자 없는 글을 최소 12년이나 써야 하는 무명작가이다. 재미가 하나도 없고 여정도 길다. - P18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