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질 수 있는 다른 물건을 포기하면서까지 저 컵을 얼마나 ‘갖고‘싶은가?"이콘의 질문이 그런 식이다. - P440
인간이나 다른 동물의 뇌는 나쁜 소식에 우선순위를 두도록 설계되었다. - P444
다시 말해, 우리는 이익 달성보다 손실 회피 성향이 강하다. - P446
사람을 포함해 동물은 이익을 얻을 때보다 손실을 막을 때 더 열심히 싸운다. - P449
쉽게 말해, 각 특성마다 평가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는 뜻이다. - P456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고 싶다면 기대 원칙을 ‘반드시‘ 따라야 하기 때문이다. - P459
게다가 확률이 낮은 사건에서는 위험 변화에 거의 전적으로 무감각하다. - P464
우리는 늘 질문받은 사건에 초점을 맞추지는 않는다. 그 사건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을 때는 그 반대 사건에 초점을 맞추기도 한다. - P476
반면에 그 반대인 실패를 생각하려면 실패 경로가 수없이 많아서 생각이 분산된다. - P4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