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우리가 하늘을 파란색으로 보는 까닭은 화학적이라기보다는 광학적인 이유 때문이다.
고전시대에선 빨강과 초록의 명도가 같아 ‘같은 색‘으로 분류됐다.
노랑은 모순되는 뜻을 많이 가지고 있다.
신기하게도 어두운 노랑은 존재하지 않는다.
노랑은 스펙트럼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