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만들지는 중요하지 않은 시대다. 얼마나 팔릴지가 중요한 세상이다. - P215
대신 남의 시선에서 자유로울 수 있으면 된다. 내 노동과 자유를 남들의 시선과 바꾸면 된다. - P223
내가 궁금한 모든 것은 가격에 반영되어 있다. - P231
그러나 절대 팔지 않고, 지속적으로 보유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 P243
인간이 살아가는 세상은 불확실로 가득하기 때문에 ‘메뉴얼‘을 만들어야 한다. - P260
신분질서가 무너지자 소유권이 생겼다. - P261
그러니 신분사회에서는 생길 리 없던 창의성과 생산성 향상이 일어났다. - P261
그런데 원칙을 세우기까지는 시행착오라는 저마다의 원칙이 필요하다. - P262
그렇다 하더라도 메뉴얼은 항상 불완전하다는 의심을 거두어서는 안 된다. - P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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