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WHY를 이야기한 것과 상대방의 WHY를 내세우는 것 중에 어느 쪽이 원하는 걸 얻을 수 있을지는 분명합니다. - P43

마지막으로 도움 요청은 흔히 나쁜 소식이라고 생각하시는데,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그저 상사의 판단과 도움이 필요한 영역일 뿐입니다. - P48

예측 가능한 보고만큼 상대방을 안심시키는 게 없습니다. - P50

내 말이 길어질수록 상대방은 초조해집니다. - P53

직원들이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조차 제대로 말할 줄 모르는 리더라면 누구든 따르기 싫어합니다. - P56

바로 본인의 역할은 문제를 전달하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태도입니다. - P66

리더 입장에서는 문제만 던져주고 가는 담당자와 대안을 가져오는 담당자의 차이가 무척 큽니다. - P67

모호한 말은 자세히 설명해도 모호합니다. - P79

중요한 건 누가 들어도 설득력 있고 고개가 끄덕여질 만한 요소를 골라 잘 쪼개어 얘기해주는 겁니다. - P83

시간으로 문제를 쪼개는 건 대부분의 문제 해결에 적용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접근 방식입니다. - P83

승리하면 세로토닌 수치가 높아지고 패배하면 옥토파민 수치가 높아집니다. - P89

주눅이 들어 보고하는 사람은 상대방을 불안하게 합니다. - P91

오랜 고민, 현장 경험에서 나온 결론이라면 자신의 의견을 빛의 속도로 회수하지 마시고 담담하게 얘기하세요. - P93

만년 꼴찌인 학생에게 공부 자신감이 생기는 방법은 긍정적인 생각이 아니라 공부의 ‘성취 경험‘입니다. - P93

악순환을 끊는 가장 좋은 방법은 ‘좋은 보고‘ 경험을 늘리는 겁니다. - P93

어떤 일에 필요한지, 원하는 결과물과 가장 비슷한 표본은 어떤 건지, 언제까지 필요한지는 기본적으로 물어보시는 게 좋습니다. 처음 지시받는 시점에 말이죠. - P96

요즘 시대에는 원하는 게 있으면 분명하고 정확한 언어로 얘기해야 합니다. - P105

직접적인 언어는 상대방이 무조건 들어주는 만능키가 아니라 자신의 의도를 정확히 전달하는 수단입니다. - P106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단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 P109

지식의 저주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내가 아는 걸 상대방도 당연히 알 것‘이라고 여기는 고정관념을 의미합니다. - P113

처음 지시할 때부터 가능한 한 자세히 설명하면 시간과 평판 모두를 지킬 수 있습니다. - 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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