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적으로 보면 플로우는 따분함과 불안함 사이에 위치한다.
한마디로 플로우는 도전이 요구되는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때 따라오는 내적인 보상이라고 할 수 있다.
즉, 기술과 도전을 2차원에 놓여있는 좌표의 두 축이라고 가정한다면, 이 두 축이 만나는 중간 지점인 45도 선상에서 플로우를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칙센트미하이 교수는 자신이 행복과 아울러 평생 동안 연구해온 창의성을 ‘개인이 가진 능력의 완전한 구현‘이라고 정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