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것은 바쁘다는 것 자체가 아니라 ‘무엇을 하느라고 바쁜가?‘이다. - P5

그래서, 고대의 리더들은 뿔뿔이 흩어지려는 사람들을 신화와 역사로 한곳에 모아 부족, 도시, 더 나아가 제국을 만들어 ‘함께 일하는‘ 노하우를 개발해 지금까지 발전시켜왔다. - P7

자기 비즈니스를 해야 하는 사람들은 이런 지식들을 반드시 알아야 하는 기본 지식이라고 해서 ‘자유기술liberal Arts‘, 즉 인문학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 P7

친숙하게, 때로는 위압적으로 대할 수 있는 ‘감‘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인문학은 바로 이런 ‘감‘을 길러주기 위해 생긴 학문이다. - P8

조직원 중 단 한 명의 상징적 행동이라도 조직 전체의 프라이드를 고취시킬 수 있다는 점은 그가 남긴 중요한 교훈이 아닐 수 없다. - P25

정면돌진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prode가 자부심을 뜻하는 영어 pride로 발전했을 정도로 조직에 대한 프라이드에 있어서는 그 누구도 중세 기사들을 따라잡을 수 없었다. - P27

elite란 말 그대로 elect, 즉 뽑힌 사람을 뜻한다. - P33

오늘날까지 보라색을 영어로 purple이라고 하는데 바로 타이르의 푸르푸라 조개에서 나온 색이기 때문이다. - P36

울트라(끝) 마린(바다)이라 부를 정도로 구하기 어려웠다. - P37

고생을 많이 할수록 고생한 것에 대해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려는 특성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 P47

‘은어‘를 영어로 ‘argot‘이라고 한다. - P53

이 조직들은 경찰에게 범죄를 숨기기 위해 자신들만의 특이한 언어를 사용했는데, 이렇게해서 생긴 언어가 바로 파리 도둑들의 언어인 argot이다. - P55

student는 에뛰앙 etudiant, 캐슬castle은 샤토chateau가 된 것이다. - P56

프랑스는 사람들이 국가에 대한 자부심과 충성심을 갖도록 하게 한 주요 촉매제로 언어를 사용한 것이다. - P57

위기 상황을 영어로 crisis라고 한다. 교차로를 뜻하는 영어 cross와 사촌 단어이며 둘 다 ‘결정하다‘라는 뜻을 가진 고대 그리스 단어에서 왔다. - P64

마키아벨리는 "인간이라는 것은 변덕스럽고, 가식적이고, 욕심 앞에 눈이 멀어 있다."라는 말을 남겼다. - P71

워싱턴은 대통령 재선까지 한 후, 사람들이 아직은 아쉬워할 쯤에 은퇴를 했다. - P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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