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현실과 상상은 서로 손을 잡고 빙글빙글 춤을 추는 것이 아닐까? - P130

더 나은 곳을 찾아 떠나고 싶어 하는 인간의 본성이 만들었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 P116

신문에서는 주제에 따라 정치, 사회 등 여러 파트로 ‘잘라놨다‘고 해서 섹션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 P95

그들의 매머 있는 말투와 제스처에는 ‘죽기 싫으면 절대로 선은 넘지 마라‘는 경공 메시지가 들어있다는 점을 주의 깊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 P135

베틀에서 짠 옷감을 말하는 단어인 textile이 교과서를 뜻하는 textbook으로 발전했다. - P138

뭔가를 뚝딱뚝딱 만든다고 해서 ‘집 짓는 것‘을 ‘tek‘이라고 했다. - P142

단어에 읽힌 역사를 알면 세상에 진짜 추상적인 단어라는 것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 P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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