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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전 2 - 발해! 황제의 나라가 되다 - 문왕
KBS 한국사傳 제작팀 지음, 문재인 스토리 / 세모의꿈 / 2008년 11월
평점 :
품절


kbs방영이라는 역사다큐멘터리 한국사라는 점이 흔하게 나오는 만화보다는 더 신뢰가 가고 내용면에서도 탄탄한 듯하였다.
재미만을 추구한다거나 캐릭터의 과장됨이나 흥미유발 소재거리위주인 만화와 달리, 구성이나 주제가 쉽고도 친근하게 각인되는 듯하다

발해라는 이름정도와 위치만 알고있는 정도의 아이들에게 역사에 대한 더 넓은 부분을 보려줄 수잇는 스토리와 인물이어서 더 흥미있었던 것같다.

책이 주느 재미와 학습효과만이 아니라 추가구성인 카드의 뒷면 지도와 역사인물을 조합하고 퍼즐맞추듯 하며 한번 더 관심을 두고간직한다. 이제 역사를 막 배워가는 시기인 내년이면 5학년, 3학년이 될 아이들에게 요긴한 놀이거리이자 학습부재료가 된듯하다.
중간중간 간단하게 지도로 위치를 보여주는 점도 좋았는데, 뒷부분에 요약과 설명이 알기쉽기는 했으나, 만화중간의 삽입이었어도 무방할 듯하다. 단어설명에 있어서도 많이 어려운 말은 없었지만, 저학년위주의 만화인만큼 간단한 주 를 달아도 좋았을 듯하다.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초기의 관심대상을 심어주는 계기에 있어서는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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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 - 미국의 초석을 다진 명석한 지도자 아이세움 역사 인물 7
브렌다 하우겐.앤드류 산텔라 지음, 김종승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6년 12월
평점 :
절판


미국독립을 이끌어내고 헌법의 기초를 마련, 미국 민주주의의 초석을 세웠다고 평가받는 프랭클린이지만, 그의 묘비에는 [인쇄공 프랭클린]이라고만 새겨져있다고한다. 소박하고 진솔하고 도덕적으로 큰 위인을 아이에게 알려주게되어 다행이다.

위인이야기 속에서 아이가 프랭클린에 관심을 두지않았고, 여성위인에 큰 관심을 두었으나,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인물을 만나는 것에 좋아하는 모습이었다. 저학년이어서 헌법,민주주의 같은 어려운 개념을 쉽게 받아들이지는 못한 편이나, 인물의 일생에 대한 존경과 감동은 역시 한결같은 듯하다.

책의 뒷면에 보면  [용어설명]이라는 부분의 지면이 할애되어있는데, 이미 책을 다 읽은 상태에서 만나는 페이지라 아이가 아쉬워했다. 지면마다 페이지하단에 있는 것이 더 좋겠다고 아쉬워하는 아이의 생각을 적기는 해본다^^ 성실하고 멋있는 선생님을 만난듯하여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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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 하나 된 미국을 꿈꾼 위대한 대통령 아이세움 역사 인물 8
브렌다 하우겐 지음, 이민아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6년 12월
평점 :
절판


위인전을 전집으로 갖고있던 나의 경험이나 아이들의 경험에 비추어보면,참이나 읽기 싫었던 것 같다. 두터운  양장본이나 깨알같은 글씨, 지루한 내용이 잠자기 좋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초등3학년이 되는 딸에게 위인을 한두권씩 건네면서는 보람을 느낀다. 전집의 장식성보다는 책 한 권이 주는 효과가 훨씬 긍정적이었던 것 같다.

아이가 위인에는 큰 관심을 갖지않아 처음에는 만화를 권유하고 점차 단계적으로 권유하는 책이 아이세움의 역사인물 시리즈인데,부담없는 내용과 활자,이해도가 저학년용으로 손색없이 좋았고 그렇다고 너무 쉬워 빠지는 내용이 있지도 않았다. 결과적인 부분에 차우치거나 극히 작은 일부를 위인으로 내세우는 인물시리즈가 아니라, 아이로 하여금 인생을 보게하고 생각하게하는 친근한 위인전을 아이의 책꽂이에 채워주는 듯하여 엄마로서 보람된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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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사회 결정타 파악하기 1 - 세계 지리 편 만화 결정타 파악하기
이영주 지음, 곽현주 그림, 전국 지리 교사 모임 중학교 지리 연구팀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06년 12월
평점 :
절판


아이가 사회교과를 배우면서 엄마의 고민이 아마도 내가 잘 알려줄 수 있을까? 가르치는 데 도움이 되는가? 아이가 쉽게 받아들이는 가? 하는 부분이 늘 고민이었다. 이제는 우리 세대와는 달리 암기만으로만 하는 교과거 아니라, 이해를 하는 사회과목이이게 부담이 크다는 점이 있었다.

우리아니느 아직 중학교에 가려면 더 있어야하지만 혼자서 충분히 즐기면서 책을 본다. 만화라는 쉬운 접근성만이 아이를 끌어들인 것이 아니라,줄거리와 일어날 사건에의 호기심이 오히려 어려운 부분을 다 커버해준 요소가 된 듯하다. 요리사를 꿈꾸는 중국집아들 강구가 바퀴족이 만든 지구본 조각을 찾아가는 모험같은 세계여행이 부담없이 다가와서 좋았다.

단지 재미있는 그림이나 요약정리만 되었다면, 슬슬 넘기는 책이 되었을 지 모르지만, 사회타파는 결정적인 지리를 쉽고 이야기를 풀어가듯 재미나게 겪게해준 듯 싶다. 개인적으로는 아마 이런 점들이 다른 책보다 아이세움만이 갖고잇는 학습만화의 매력인 듯싶다. 사회.지리라는 것을 도통 관심없어하던 아이가 2년째 장식용의 역할만 하던 지구본을 내려서 보는 모습을 보고, 학습의 실마리를 잡게해주는 책이라는 점을 느낀다. 뭔가를 본인이 관심있어하는 것이 가장 큰 학습이고 효과가 아닐까?

중간중간 내용의 요점정리가 잘되어있어 따로 정리노트를 받은 듯한 느낌이 들어 학습에 도움이 되는 부분도 충분한 듯 싶다. 목차를 보니 영어타파도 있던데 참 기대되는 책이고, 초등 교과서만화만 보다가 중학공부와 관련된 내용이어서 더 신선하고,엄마에게도 아이에게도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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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실험왕 1 - 산성.염기성 대결 내일은 실험왕 1
곰돌이 co.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사이언피아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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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사람들이 하드보드지같은 포장을 궁금해하듯이 무엇인가 궁금했었다, 풀어보니...음~과학만화다운 발상.실험도구를 넣어주는 정성이라니~~감동이었슴. 아이가 2학년이기에 서점에서 보았지만 사주는 것을 조금 미루었지만,,,,기우였다.너무 재미있어하고 쉽게 이해하고있다!!!!

책속의 생활속의 실험을 하게하는 과학상식인 사과즙으로 그림그리기는 아이가 가장 신기해한 과학실험이기도 했다. 물론 책속의 실험키트로 집안의 온갖 사물-비누, 음료수,화장품...-을 실험하여 그 뒷마무리는 하느라 정신없기는 했지만 의미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단지 아이가 혹시  기대감에 부풀어 내가 없는 사이 혼자 만질까봐 걱정했던 용액의 용기가 조금 조심스럽기는 했지만~~

저학년이어서 혹시나 했는데,걱정없이 사줄수있는 과학책다운 책인듯싶다. 아이가 자기와 가까운 책꽂이에 두는 귀한(?)^^책으로 입성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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