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면서 힘들때 돌아갈 곳이 있다면 앞으로 나아가는 선택의 지침에 위로가 되어줄 것같다. 그래서 책속의 문장들로 위로를 받는 이유도 하나인것 같다. 나또한 위로를 받듯이 나의 주변사람들에게도 위로의 문장을 선물 해주고 싶은 책이다.📍P.153어두울때는 희망을 켜고, 흐릴때는 불투명한 마음을 열어 젖히면된다.📍P.29일상에 내리는 비는 우산이 대신 맞는다. 언제나 나 대신, 숲속에 들어가면 나도 한 그루의 나무처럼 자연의 일부가 되어 비를 맞는다. 산책으로 일상의 산만함을 벗고 젖은 옷을 갈아입는다.📍P.283순탄이란 단어보다 역경이란 단어가 익숙한 인생이있다.📎독서하면서 필사하는 저에게는 좋은 책을만나게 되어서 리뷰하게 되었습니다출근길이나 카페에서 잠깐의 여유를 즐겨보세요
자판기우유 책표지와 달리 책의 내용은 상처투성이 느낌의 시 문장들이 들어와서 놀랐다. 나는 이런 느낌의 시를 처음 접한다. 마지막 페이지까지 읽고 나서 생각해보면 누구나 말하고 싶지않은 상처들이 마음속 한구석에 있지만 표현하기가 어려워서 더 숨기는데 오히려 좋은 문장과 그림으로 표현해서 더 좋았습니다.📍P.78환상과 현실은 한 끗 차이 별과 모래는 천지 차이“별을 사랑하기엔 모래는 너무나 힘겹고 버거웠다”📍P.134어느 이름 없는 소녀가 있었네. 수줍은 미소가 별보다 환하고 밝아서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이름 없는 소녀가 있었네.📍P.42낡은 철길 위에서, 아득히 보이는 먹먹한 수평선 푸른빛 바다가 까맣게 식어갈 때까지 아무 말 없이 멍하니 바라보며 서 있었네. 그날의 파도 속에 숨겨진 어리석은 돌멩이 하나 그 속에 감추고 미련 없이 던져 버렸네독서하면서 필사하는 저에게는 좋은 책을 만나게 되어서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출근길이나 카페에서 잠깐의 여유를 즐겨보세요
항상 좋은 생각과 건강한 마음이 돌아보는 나의 뒷모습에 좋은 흔적이 남는다는 문장들이 인상깊게 남으면서 결국 나를 바꾸는건 누군가의 말과 행동을 보면서 하는게 아닌 나의 행동들과 나의 생각이 스스로 발전하는 나를 만든다는것을 또한번 책을 읽으면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자기계발서는 나에게 좋은 필사문장을 선물해주는것 같아서 이번 스스로창조한’나‘책도 너무 기대하면서 완독하고 필사까지 했습니다. 📍P.196좋은 생각에 머무른다는 것은 다정함과 내적인 고요함을 다가온 모든 사람이 느끼도록 하는 것입니다.📍P.63정의롭고 의롭고 선하고 따스한 인생을 살아온 사람들과 함께한 세월들은 석양처럼 차분하며 평화롭고 부드럽게 흔적을 남깁니다.📍P.235얻기 위해 포기하는것, 이보더 더 큰 용기와 지혜로움은 없습니다독서하면서 필사하는 저에게는 좋은 책을 만나게 되어서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출근길이나 카페에서 잠깐의 여유를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