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올 곳이 되어주고 싶어
김화숙 지음, 이도담 그림 / 도서출판이곳 / 2022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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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면서 힘들때 돌아갈 곳이 있다면 앞으로 나아가는 선택의 지침에 위로가 되어줄 것같다. 그래서 책속의 문장들로 위로를 받는 이유도 하나인것 같다. 나또한 위로를 받듯이 나의 주변사람들에게도 위로의 문장을 선물 해주고 싶은 책이다.

📍P.153
어두울때는 희망을 켜고, 흐릴때는 불투명한 마음을 열어 젖히면된다.
📍P.29
일상에 내리는 비는 우산이 대신 맞는다. 언제나 나 대신, 숲속에 들어가면 나도 한 그루의 나무처럼 자연의 일부가 되어 비를 맞는다. 산책으로 일상의 산만함을 벗고 젖은 옷을 갈아입는다.
📍P.283
순탄이란 단어보다 역경이란 단어가 익숙한 인생이있다.

📎독서하면서 필사하는 저에게는 좋은 책을
만나게 되어서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출근길이나 카페에서 잠깐의 여유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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