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완 작가님의 에세이 필사 !출퇴근 지하철에서도 읽고 집에서 다시 필사를 해도 좋은 글이였습니다. 저는 시기도 잘 맞은것처럼 여름이 느껴지는 순간에 빗소리와 읽기 좋았어요. 간만에 말랑말랑한 글로 저를 위로해줬습니다. 눈에 들어오고 가슴에 머무는 책인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사람들과 하루종일 말하는 직업이란 걸, 힘든점도 있지만 내가 사람들과 이야기 하면서 나도 배우는게 많다는 걸 안다. 하지만 순간의 하루의 지침으로 나의 말투가 바뀌는 순간들도 온다. 상대의 말투에 나의 감정이 흔들리는 것처럼 하루의 끝에 후회가 되는 나의 말투가 머릿속에 박히는 날도 있는데 책을 읽으면서 한번 더 반성하는 순간들이 있었다📍P.176만약 누군가의 마음을 얻고 싶다면, 무조건 초반에 달콤한 사랑을 주자📍P.201당신의 말은 당신의 마음을 드러내는 거울이다. 사람들은 그 거울을 보고 당신과의 관계를 결정한다 - 제임스 볼드윈
💡방송에서 봤던 우자까님의 책은 저에게 너무 소중했습니다. 지금 이순간이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마음을 받으면서 완독을 했는데, 누군가에게 글로 힘을 줄 수 있는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하는 마음이 어느새 나 자신을 응원하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좋은 기회 필사로 답하고 싶어요📍P.37과거나 미래보다 현재가 가장 중요하다는 말도 있지만, 그때 나에게는 과거가 무척이느 중요했다. 누구와 함께라며 어떻게 살아왔는지, 언제 웃고 즐거웠는지 말이다
💡필사챌린지 하기 좋은 책은 요새 바쁜 일상인 저에게 간단하고 쉽게 필사할 수 있는 책입니다. 명언으로 나오는 문장들은 나의 멘탈 리셋이라고 생각하고 하루 마무리 독서할때 많이 와 닿았어요. 우리는 매일 승리하고 이길 수 없지만 나만의 기준을 생각하고 이정도 했으면 고생했다고 생각하자나요. 짧은 문장이지만 강하게 들어왔습니다
💡우리의 행복은 사소한것들로 시작된지만, 시작은 내 마음에서부터 행복이 온다. 난 하루의 행복을 사람에게서 많이 얻고 또한 사람에게서 상처를 받는다. 일홍작가님의 책 속에서 많은 위로를 받았지만 나는 누군가에게 위로를 줄 사람인지 생각하게 된다. 우리가 모두 행복해지는 날을 기도한다📍P.25나늬 선택을 응원하는것이 하루를 잘 보내기 위한 다짐이었다📍P.216지나간 슬픔에게, 차라리 미안해하지를 말지📍P.194점점 네가 했던 말이 기억나지 않을땨 이제 내 사랑도 끝이 났구나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