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완 작가님의 에세이 필사 !출퇴근 지하철에서도 읽고 집에서 다시 필사를 해도 좋은 글이였습니다. 저는 시기도 잘 맞은것처럼 여름이 느껴지는 순간에 빗소리와 읽기 좋았어요. 간만에 말랑말랑한 글로 저를 위로해줬습니다. 눈에 들어오고 가슴에 머무는 책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