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떠 있는 것 같아도 비상하고 있다네 : 니체 시 필사집 쓰는 기쁨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유영미 옮김 / 나무생각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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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책은 이번이 두번째로 필사를 하면서 독서를 하였다. 철학자로 유명한 니체의 책을 글로만 필사를 했을 때와 이번에는 느낌이 달라서 좋았다. 100편의 짧은 글과 시적 문장들이 만나 니체의 글은 나에게 처음 딱딱하고 냉철했던 모습과 달리 내면의 인간다운 면이 느껴졌다. 독서하는 나에게 필사하기 좋은 노트로 더 쉽게 니체의 책과 가까워 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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