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 나는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
이서원 지음 / 나무사이 / 2024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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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8
내가 외로움에 의연할 때 혼자여도 좋고 둘일 때도 좋은 사람일 수 있다.

📍P.141
누구에게나 그만의 그림과 노래가 있다. 다만 종류가 나와 다를 뿐이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나만의 화폭에 그림을 그리고, 나만의 악보로 노래를 부르는 것은 누구도 평가할 수 없는 나만의 즐거움이고 행복이다. 나는 오늘도 그림 그리고 노래하며 재미있게 살아가고 있다.

📍P.220
선택은 내 삶에서 나만의 길을 만든다. 틀린 길은 없다. 서로 다른 개성의 길이 있을 뿐이다.

📍P.215
불행이 불행을 가져오는게 아니라 불행을 바라보는 나의 습관이 불행을 가져온다.

💡인생은 나이를 먹고 단순하게 시간이 지나는것 같지는 않다. 다시 20대로 돌아가는 선택의 순간이 와도 과거를 선택하지 않을 것 같다. 물론, 갑자기 늙는것도 싫지만 살아오는 순간이 아무 의미없는 이유가 없었던 것처럼 나에게는 많은 능력치가 쌓인것 같다. 그래서 나의 40대, 50대를 지혜롭고 현명하게 살것같다.

📎독서하면서 필사하는 저에게는 좋은 책을
만나게 되어서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출근길이나 카페에서 잠깐의 여유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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