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 동물들이
지안나 마리노 지음, 최순희 옮김 / 현암주니어 / 2016년 1월
평점 :
절판


현암사에서 나온 따끈따끈 신간~~


도대체 한밤중에 동물들이...왜?

제목을 보고 뭐가 떠올라요?

앞표지에 요 눈 동그랗고 멈춰서버린 쥐는 왜 저러고 있는걸까요?

 

앞표지를 펼치고 넘기면 깜깜한 어둠속에 눈동자!!

"얘는 왜 잠 안자고 이러고 있나? 여긴 어디지?"

 


아까 그 쥐가 숨어있네요~

근데 누가 다가오네요?

주머니쥐래요~

 

파인 나무 속에 숨어있다는데 왜 숨어있을까??

 

 

얘네들 둘이 계속 얘기하고 있어요^^

 


 

밤에만 나타나는 동물을 피해 숨어있다고 하는데...

주머니쥐처럼 늑대도 숨으러 와요~

 


 


덩치가 어마어마하고 무서운 놈이라는데~~누군지 아나요?

 


잠시후 또 쫓기는 동물이 찾아와요~

바로 곰이죠^^



아~~이 그림이 넘 귀여워서 웃었네요

 

곰에게 안긴 늑대라~~





 

숲속에 동물들이 무섭다고 모여들고 밤에만 나오는 정체불명의 동물은 과연 누구일까요?


마지막 장면은 후다닥 후다닥 도망치는 사람들과 동물들인데

책에서 보시라고 뺐습니다~~


 

 

 

 

뒷표지를 덮기전에 이렇게 책에 나왔던 야행성 동물들이 쪼르륵 나와요
표정도 귀엽고 대사도 귀여운 겁많은 야행성 동물들입니다~

과일박쥐  주머니쥐  스컹크   회색늑대  회색곰  수리부엉이
귀염둥이들과  다른 야행성 동물들을 찾아보고 특징을 살펴본 후 그림그리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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