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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꽃이 봄에 피지는 않는다
이다지 지음 / 서삼독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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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 강사인 그녀.

이대를 수석으로 졸업후 증권사 취업을 한다.
하지만 정교사가 되기로하고 안정적인 직장을
나와 공부를 시작한다.

정교사의 꿈을 이루었지만 새로운 목표를 위해
사직서를 내고 다시 준비하여 현재는 최고의 역사 강사자리에 오른 그녀.

나였다면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고 나올수 있었을까?
두번이나 자신을 믿고 목표를위해 행동한 그녀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책을 읽어보길 권하고싶다.

이 책은
힘든 일을 겪으며 얻게 된 깨달음과 삶의 지혜를
6챕터로 나누어 이야기 하고 있다.

1.모든 꽃이 봄에 피지는 않는다.
세상의 모든 슬로 스타터들에게
2.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을 수 있다면
골든시드를 찾는 법
3. 공부를 '나의 운명'으로 만드는 순간
후천적인 성공DNA만들기
4.답이 보이지 않을 때,인생이 바닥이라 느껴질 때
부정적인 너에게 지지 않기를
5."그냥 넘어가지 마세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인간관계
6. 내가 나를 지켜내는 법
셀프 오브젝트와 메타 인지

우리는 힘든 세상을 살아가며 걱정과 고민에 휩싸이곤 한다. 또 어떻게 하는 게 맞는 건지 답을 모른 체 헤매이기도 한다.

저자의 이야기는 우리가 갖고있는 고민을
상담 하듯 한 챕터 한 챕터 풀어내고 있다.


인간관계로 어려움을 겪는 분, 자존감을 올리고 싶은 분
무언가 열심히 하고 있지만 잘 되지 않아 포기하고 싶은 분,부정적인 것에서 나오고 싶은 분, 성장하기 위해 동기부여가 필요하신분들
위로와 용기가 필요한 분들이 꼭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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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주는 감정 유산 - 가족심리학자 엄마가 열어준 마음 성장의 힘
이레지나(이남옥) 지음 / 라이프앤페이지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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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아이가 우리 곁에 와주었고
우린 부모라는 경이로운 이름을 갖게 되었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아이에게 모든 것을 주지만
주는 사랑이 부족한 건지그 사랑하는 아이와 충돌이 생긴다.
서로 상처를 주어 마음의 문을 닫기도 하며 구렁텅이 속으로 빠지기도 한다.


이 책은 35년 가족상담치료의 대가인 이남옥 교수가 정신과 의사 딸을
키우며 함께한 존중과 공감의 기록으로 아이를 키우며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알려준다.



몇 장 넘기지 않아 한 문구에서 책장이 넘어가지 않았다.
"아이는 내 몸을 빌려서 태어난 거지 나의 작품이 아니에요.
내 소유물도 아니고요"
이 문구를 읽고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아이들을 어떻게 대하고 있지?
맞아! 아이는 내 몸을 빌려 태어난 건지, 독립된 인격체로 아이를 존중해줘야지,
나 잘하고 있나?잘못하고 있는 것 같은데?



아이가 아기 일 때 무엇을 하지 않아도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주길 간절히 바라던 때.
그런데 아이가 커가면서 사랑이란 이름으로 엄마라는 이름으로
나를 위에 두었던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아이에게 무언가 바라 는 것이 생기거나 관계에 문제가 생길 때
그 문제를 나로 돌려돌아보고 나의 문제에서 찾아보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아이를 잘 키운다는 건 뭘까?
무엇보다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하며 긍정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 아닐까.
아이가 커 부모에게 느낀 순간의 따뜻한 정서가 오래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그 따뜻한 정서가 아이에게 힘들 때 주저앉고 싶을 때 버팀목이 되어 준다면
부모로서 더 바랄 것이 없지 않을까?


저자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추억 한다.
중.고등학교를 다니는 동안 20분 걸리는 버스 정류장 까지 자전거로 태워주고,
딸이 신문에 나오면 스크랩을 빠지지 않았고 칭친과 감동 받았다는 긍정의 말을 해주셨다.
아버지는 안 계시지만 이런 추억들이 저자가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준다는 이야기에 마음이 뭉클했다.


자녀 교육의 가장 최종적인 방향은아이를 잘 독립 시키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아이와 잘 연결해야 잘 놓아줄 수 있다고 한다.


우리 아이들도 커 자신의 길을 찾아 떠날 날이 올 것이다.
그 때 몸은 떨어져 있지만 아름다운 추억의 조각들로
살아가는데 힘을 줄 수 있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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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의 관절은 두 번 꺾인다 여행과 쉼표 2
에피 지음 / 행복우물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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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아들고 표지를 보고 든 생각 "예쁘다.  미소가 아름답다" 머리스타일만 아니면 암환자라고는 생각도 못했을 것 같다.
28살.  빛나는 나이. 
이 책의 작가는 28살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유방암 환자가 되었다.
내가 28살에 무엇을 했었지 생각해보니 결혼을 하고 신혼의 단꿈에 빠져있었던 때이다. 암~ 생각만으로도 아찔하고 무섭고 상상하기도 겁나는 병ㅜ.ㅜ

이 책은 암판정을 받고 죽음 앞에서 떠나는 유쾌한 그녀의 일상의 모습과 여행기를 담고 있다.

🎀p.77-인생은 맑은 날, 흐린 날, 비가 오는 날, 추운 날, 더운 날의 연속이다. 치료의 시간은 내게 장마 같은 나날이었다. 장마에는 오늘 참는다고 내일 비가 그친다는 보장이 없다. 나는 바꿀 수 없는 날씨에 슬퍼하기보다, 차라리 가진 것 중에서 가장 튼튼한 우산을 들고 나가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물이 튀면 튀는 대로, 옷이 젖으면 젖는 대로, 실컷 걸을 것이다.

🎀p.93 -단순히 살아남는 것 이상의 목표가 필요하다! 

죽음 앞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 다는것은 어떤것일까?

그녀의 어머니 또한 위대한 분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도 빠지지않고 전화로 약을 먹었는지 확인하시고 암에 토마토가 좋다는 걸 아시고는 삶아 병에담아 준비해놓으시는 모습. 역시 우리들의 어머니들은 위대하다고 위대하시다. 

🎀p.221-이처럼 문제란 기를 쓰고 해결하고자 할 때  풀리지 않다가도, 의회로 간단하게 해결 되기도 하는 것이다.
당장 내게 닥친 문제가 떠올랐다. 무섭고 피하고 싶은 정기검진도 계속 고민해 봤자 내 마음만 힘들어질 뿐이다. 
생각에 힘을 빼기로 마음먹자 한결 편해지는 것 같았다.

낙타의 관절이 두번 꺽이는지 이책을 통해 알게되었다. 생각만으로도 넘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데  그렇지 않다고 하니 신기하다.

우리의 인생도 이렇지 않을까?
 낙타가 두번의 관절을 꺽으며 위태롭게 일어나지만 넘어지지않고 똑바로 일어서듯이 포기하지않고 힘을내고 삶의 의미를 찾는다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사진속 그녀의 예쁜미소가 머릿속에 맴돈다. 
환한 햇살처럼 밝은 미소가 나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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